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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응수, '42세' 영탁 장가 보내기 진심…"법조계 점찍어둬" (짠한형)[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2 20: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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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1HaZXf5p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f3a976a207339a8d1858de0c792b7d86d7b7d53861a4c53d99f686a316f0d0" dmcf-pid="PtXN5Z413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2/xportsnews/20250602204051222oouo.jpg" data-org-width="771" dmcf-mid="4MgKkcHE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xportsnews/20250602204051222oou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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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ca824a8f4e1e8caf2de3730aeae97848da479c656b9573de07be8779c2c824a" dmcf-pid="QFZj158tU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응수가 영탁의 배우자로 생각해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131c06d0668832d4b38283ae71fd6cd3468161c2fcdf7774fdd42f2d2ec0fb1" dmcf-pid="x5GgXHVZuP" dmcf-ptype="general">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응수 영탁 {짠한형} EP. 95 [타짜 외전] 곽철용 대사 기대했지? '묻고'부터 '더블로'까지 풀세트로 다 나옴 ㅎㅎ'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fcb670677d9fa8086ea54d3aaba77979169f21d40da0689f769f5f64065d38df" dmcf-pid="yneFJdIi06" dmcf-ptype="general">사석에서도 자주 만난다는 김응수, 영탁은 세대 차이에 관한 질문에 "전혀 없다"며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759f5baadb07a48ec9e46cd90aca394f5fdafd34eb9c2cd58619073697d6e718" dmcf-pid="WLd3iJCnp8" dmcf-ptype="general">이어 김응수는 "영탁이 앞에서 처음 얘기하는 건데, 영탁이 장가를 보내려고 배필감을 해놓은 분이 계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f2ea012716dbbb05309b8e8ee8dd3d5087ca38a975239ba10b4823ae6503e52" dmcf-pid="YoJ0nihL74"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너무 재밌다"며 흥미로움을 감추지 못했고, 영탁은 고개를 저으며 "뭘 계시냐. 취하셨네"라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70615823b7620d15fb2e47b65d177032c7eed7c412c0e2e2028404d381d1973" dmcf-pid="GgipLnloUf"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딸 두 명을 슬하에 두고 있는 김응수에 "지금 그러니까 잠재적 사위냐"고 물었고, 김응수는 "우리 애들도 눈이 있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16ca8573cad27d4ee703a72fb3b2e3ce173d270a09d41845476189b0c1c8d3" dmcf-pid="HanUoLSg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2/xportsnews/20250602204052631iulz.jpg" data-org-width="694" dmcf-mid="8KlevSzT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xportsnews/20250602204052631iul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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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08baaf8712bdea52258c5228599479910fd4c7df87232d1a75e32420724b247" dmcf-pid="XNLugovau2" dmcf-ptype="general">김응수는 재차 "생각해 놓은 분이 계신다"며 "법조계에 계신 분이다"라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했고, 영탁은 "실제로 아직 뵙진 못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7b4dedc87e0784e515a4a7293ba47abbd8348ab1741b5edb186d7a89e805219" dmcf-pid="Zjo7agTNp9" dmcf-ptype="general">다시 한번 김응수가 "그러니까 내가 점 찍어 놓은 사람이 있다"고 하자 영탁은 "제가 그 점을 밟으면 안 될 것 같아가지고"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김응수가 "그런데 결혼은 어른들 말 듣는 게 좋다"라고 덧붙이자 "많이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f20d5654ad62db4e35aceef3a8f7254e32305c12559b9452c77debc815715d5" dmcf-pid="5AgzNayj3K" dmcf-ptype="general">한편, 영탁은 1983년생으로 2005년 영화 '가문의 위기' OST를 부르며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으며,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p>
          <p contents-hash="6a2a2e9a84ed3eed2ea6bf6ed4b41d82d556b6338c8b33974f1c9392fef56107" dmcf-pid="1caqjNWAzb"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p>
          <p contents-hash="17472dc42fc7d3d29baee22dbd8090df2e929fbd651483b9a0eb2af2f58764f8" dmcf-pid="tkNBAjYcpB"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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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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