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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대호, 손님 음식 먹어 치웠다?→이수근 '극대노'..."멱살잡을 것 같다"(푹다행)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2 18:55: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김대호, 이수근, 미미, 하성운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 레이먼 킴까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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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조윤진 인턴기자) '푹다행'에서 방송인 김대호가 손님들의 음식을 먹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50회에서는 방송인 김대호와 이수근,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미미와 가수 하성운이 무인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방송인 안정환, 붐과 코미디언 허경환, 셰프 이연복, 그룹 키키(KiiiKiii) 수이가 출연해,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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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김대호, 이수근, 미미, 하성운의 무인도 레스토랑에는 셰프 레이먼 킴이 함께한다. 순탄하지 않은 과정 속에서 네 사람은 손님들을 위한 식사만큼은 제대로 준비하려고 심기일전한다.
 특히 평소 '해산물 러버'로 알려진 미미는 인생 첫 생선 손질에 도전한다. 미미가 고난도인 회 뜨기까지 도전한다고 전해지는데, 과연 그의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김대호가 실수를 저질러 현장이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그가 손님들에게 내놓을 음식을 그만 '싹 다' 먹어버린 것이다. 이에 이수근은 "지금 뭐 하는 거야?!"라며 분노를 폭발시키고, 두 사람 사이에는 냉기류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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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긍정 에너지를 뽐내던 미미마저도 "오늘 안에 이수근과 김대호가 서로 멱살잡이할 것 같다"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스튜디오에서도 "미미가 저런 표정 짓는 것 처음 본다"며 걱정을 보낸다. 과연 이들이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며,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좌충우돌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는 2일 오후 9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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