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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대호, 공장 근무하던 父 사고 언급 "작업복 말려 들어가…생명 앗아갈 수 있어" (나혼산)

온카뱅크관리자

2025-05-31 17: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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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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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7c36d452379da7a740797b2c18b6e1ef05a45c9622b473c61a1c408190ddfd" dmcf-pid="Zq9DnY9H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1/xportsnews/20250531174005038mlml.jpg" data-org-width="623" dmcf-mid="GVmsaZ41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xportsnews/20250531174005038ml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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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14f54ddf586efaf6e026bf2a608eb3a2b3a380cc4d4f31c185c4d92ca5f56de" dmcf-pid="5B2wLG2XF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대호가 어린 시절 살던 동네를 찾은 가운데, 공장에서 근무하던 부친의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5707adb9537a468c75fa49f46d8faf01bbc5b6e68d936f99367ab05279bdc772" dmcf-pid="1bVroHVZ3l" dmcf-ptype="general">30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어린 시절 살던 동네를 찾아 가족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김대호의 하루가 담겼다.</p>
          <p contents-hash="9ca189fe34f8e23d77fae4621ab8b28d47e1382dd26369eb61d1978cd2c3ebe3" dmcf-pid="tKfmgXf5Fh" dmcf-ptype="general">이날 김대호는  살던 아파트를 찾아 "저기가 우리집이었는데"라고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259c5a51e37291e536f8f0d04301efad5b297358a95b11e32312e6a55b126cff" dmcf-pid="FfPCAtP3pC" dmcf-ptype="general">앞서 친구 어머니를 만나서도 눈물을 흘리는 등 4차례 눈물을 흘렸던 김대호는 "저보다도 어렸던 부모님이 노력해 산 집이었다"며 눈물의 이유를 해명하며 "이렇게 청승맞을 줄이야"라며 자신의 모습에 놀라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9e2c53186381791dd6466347b90bb61bbcc6e91af63d4ab78cd2b22a668691" dmcf-pid="34QhcFQ0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1/xportsnews/20250531174006429zeqv.jpg" data-org-width="877" dmcf-mid="HtMSE0MU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xportsnews/20250531174006429zeq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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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d0d4df3670e502cecf40105ea2d2f10f837caf06ec06259a56c6f8c216e890a" dmcf-pid="08xlk3xp3O" dmcf-ptype="general">어렸을 때의 모습이 보였다는 김대호는 "아버지가 그렇게 고생을 하셨다. 섬유 회사 다니시다가 사고를 당하셔서 몸이 많이 아프셨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bcf61159d3ff393206ca8fb8c48816a916b0ed7a539a1764eda153ee224ec5c0" dmcf-pid="p6MSE0MUzs"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염색하다보면 롤러가 돌아가는데 아버지 작업복이 롤러에 말려 들어갔다"며 "근데 다행히 옆 동료가 기계를 꺼서 갈비뼈 금 가고 부서졌다. 자칫하면 생명도 앗아갈 수 있는 순간이었다"고 위험했던 아버지의 사고를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77d88e85d0b5558f10709efa1b63340eba0831e95b5e0b74e95a92f143cf670c" dmcf-pid="UPRvDpRu7m" dmcf-ptype="general">이어 "그 순간 아버지가 일도 중요하지만 무슨 소용인가를 느끼신 거 같다.  아버지 고향 양평에 가서 농사짓고 욕심부리지 않고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에 이사를 결정하신 거다"라며 "그 당시 부모님이 힘들어하신 기억이 아직도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4706eb2fbd3193c62b030caacf55f7be41b7472da864bb6eb2846f529caa696" dmcf-pid="uQeTwUe7Fr" dmcf-ptype="general">사진=MBC</p>
          <p contents-hash="e33fbf68b7920ff8dd1f4352f550f1d1670752267f4298875c6e308e392b1fd3" dmcf-pid="7xdyrudz3w"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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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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