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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영철 “‘한창 아내’ 장영란과 2주 연애했다” 충격 고백[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05-31 13: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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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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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a55d2c3ffa844afb49cd61ea0e366413167d33888aa89cb5024083c143c382" dmcf-pid="Vzi22nlok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1/poctan/20250531134320149gglp.jpg" data-org-width="600" dmcf-mid="bjOooIpha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poctan/20250531134320149ggl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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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da734ea692a41990c60cfdc773dd31a22edf6395c7520b857c8645113b3de77" dmcf-pid="fqnVVLSgAX"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사인 한창에게 “과거 장영란과 2주간 교제했다”고 폭탄 발언을 해 충격을 안긴 가운데, 알고 보니 이는 한창 부부가 준비한 반전 몰래카메라였다.</p>
          <p contents-hash="9ddce42de8ce0429ba64a49488799a643d749d96704360b81123c2e3a0695589" dmcf-pid="4BLffovaoH"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남편, 김영철에게 그동안 쌓인 울분 대폭발 (심장떨림, 대반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콘텐츠는 한창에게 장영란과 김영철 사이의 과거 연애 사실을 고백하는 콘셉트로 꾸며진 몰래카메라였다.</p>
          <p contents-hash="7187cb213998372f8c5b8b32c9ed528a2a132b120700121d64a8c2dae306ae7e" dmcf-pid="8bo44gTNkG"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영철은 한창에게 “실은 영란 씨와 2주간 사귄 적이 있다”고 솔직히 털어놨고, 한창은 이를 듣고 진심으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영철을 처음 만난 한창은 “연애할 때 장영란이 형님 이야기를 자주 했었다. 좋은 분이라고. 사귈 뻔도 했다고 들었다”고 말하며 시작부터 긴장감을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dbfe11b6af4b3d661efd564b8ee880af5ae953a2f932559d213c1b5888ed4a" dmcf-pid="6Kg88ayj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1/poctan/20250531134320457emmq.png" data-org-width="530" dmcf-mid="KicMMkXDk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poctan/20250531134320457emm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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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66b889011423409ccfd5e0578f06bc2f2329671a5f0256367a73d004106f591" dmcf-pid="P9a66NWAaW" dmcf-ptype="general">이에 장영란은 “사귈 뻔했다는 말은 안 했다. 그저 밤에 통화 몇 번 한 정도였다”고 둘러댔고, 김영철은 “전 여친의 남편을 만난 것 같다”며 어색해했다.</p>
          <p contents-hash="de7f9fa57ab458ccae42ea43cf339f5c4115cb74d49fbdfab5da681047f36579" dmcf-pid="Q2NPPjYcjy" dmcf-ptype="general">이후 장영란이 자리를 비웠고 김영철이 본격적으로 한창 몰래카메라를 했다. 김영철은 “결국엔 당신이 위너고 창이가 영란이의 남편이지만 장영란은 내가 진짜 본 사람 중에 가장 기분 좋게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스타 골든벨’이란 프로그램 할 때 한 출연자가 ‘이 녹화장에 저에게 전화로 고백한 사람이 있다’라고 했다. 장영란도 그렇다고 얘기했고 내가 얼굴이 시뻘개졌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85f4988070ac6cacc1f975a494f7694291b9e2a238f93793606477eac583f706" dmcf-pid="xVjQQAGkAT" dmcf-ptype="general">이어 “좋아하는 감정이 있으니까. 그래서 그때 막 기사가 나고 그 당시에 썸 그래가지고”라며 결국 2주 정도 사귀었다고 얘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bb84ceb6cea0ede37a4213bbdd77b89fd352d04c99677c70bfa26ec1d33922" dmcf-pid="yIpTTUe7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1/poctan/20250531134320787mqig.png" data-org-width="530" dmcf-mid="92Dddw1mo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poctan/20250531134320787mqi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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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4f555ec8cda7fb0a2c951d98f40449a28a583aaedde8ba32aa3de64bdeee13a" dmcf-pid="WFQ77xrRcS"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한창은 분노한 연기를 펼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그는 “짐 싸서 나가겠다”며 제작진에게 연락까지 하는 등 진지한 반응을 보여 김영철을 당황하게 했다.</p>
          <p contents-hash="a97f7dbf97656fa44828a6b23cea0aecea20ec304044e48bc621f16ae0a169f5" dmcf-pid="Y3xzzMmeal" dmcf-ptype="general">하지만 반전은 여기서부터였다. 몰래카메라의 주인공은 사실 김영철이 아닌, 그를 속이기 위한 한창 부부의 기획이었다. 이후 장영란과 한창이 “사실은 우리가 준비한 몰래카메라였다”고 고백하자, 김영철은 비로소 안도하며 폭소했다.</p>
          <p contents-hash="bfa5b2ddb1230c81090063272e4c9115f679571d589bae95a6592dd4b65c6ca0" dmcf-pid="G0MqqRsdAh" dmcf-ptype="general">예상치 못한 이중 몰래카메라에 걸려든 김영철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고,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 역시 유쾌한 반전 상황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89a4845a6991ea6a3b926a0ed107f3f7c461bc5cda2cce616f90767b4831883d" dmcf-pid="HpRBBeOJgC"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영상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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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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