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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별 "♥하하와 불화 없어…대상포진 앓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05-31 09:01: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c2rZqnbM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175602b998fca32c49a8ebdcc8c96dd0f5b0fc9c812d467fa57e5659a4b659" dmcf-pid="HkVm5BLK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1/segye/20250531090139226qvdz.jpg" data-org-width="720" dmcf-mid="Ym3LCZ41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segye/20250531090139226qv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화면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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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3901249549c93dd2b39677b65e56a64c9fa7830b5b2e89a78aec39960833ada" dmcf-pid="XEfs1bo9il" dmcf-ptype="general">
             
           <br> 가수 별(42·김고은)이  대상포진 후 근황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9a04b304ffbafab0785e61e9537954b333963325aa3a4591551db84850348d3f" dmcf-pid="ZD4OtKg2Mh"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얼굴 대상포진. 이제는 웃으며 말할 수 있는 빠르게 회복한 이유. AI 주치의, 대상포진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c0c95d79d5c9b4a624dbd4f798c5cf84370a4616a0aa6aafdb379e874696af62" dmcf-pid="5w8IF9aVeC"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유튜브 제작진은 별의 대상포진 완쾌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be25ab7ff328f4c0d06037dbe5a98e5c40f74c8ba1b78a5ba97b0ee9e1701dba" dmcf-pid="1CRT76EQRI" dmcf-ptype="general">별은 "반짝이 여러분들, 정말 오랜만이다. 거의 10년 만에 머리를 잘랐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4a57f81f7520266856bb8f426387860a1c1606502dccf10f985e0b57b8ffaec" dmcf-pid="theyzPDxnO" dmcf-ptype="general">이어 "머리에 장난을 많이 쳐서(탈색 등으로 머리결이 상해 있었다) 건강한 모발은 사실 아니었다. 잠시 병석에 누워 있을 때 아무하고 상의하지 않고, 우발적으로 갑자기 잘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beb71ee584fb31200b29355126604e1ca016190974afc620bd5f2e1352f81bd" dmcf-pid="FldWqQwMR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무 생각 없이 자른 건데 주변에서 '무슨 일 있냐'고 많이 묻더라. 혹시 부부 사이 문제가 있거나 가정 불화가 있거나 그런 오해를 받을까봐"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14380f65d892d396cc93e7aa4cd19ffa55085a80d212d8a10a34b992c96b8c5" dmcf-pid="3SJYBxrRem" dmcf-ptype="general">그는 "안 그래도 동훈 오빠가 그러더라. 머리 잘라서 사람들이 속 썩이는 줄 알면 어떡하냐고. 아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47b6e274e3e6cfbfe6353a75e418000ed837f178cdb329d1de5b35ea6c76aa9" dmcf-pid="0viGbMmenr" dmcf-ptype="general">별은 대상 포진때문에 유튜브 콘텐츠를 2주간 못 올렸다고 밝혔다.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지 못했고, 각종 스케줄도 취소했다.</p>
          <p contents-hash="8968189b113dfba95a51c82f84d9928eb7a70b21f7e983a5414abb9e556bde26" dmcf-pid="pTnHKRsdiw" dmcf-ptype="general">그는 대상포진에 걸린 시기에 대해 “토요일 아침에 오른쪽 관자놀이 쪽에 찌릿한 통증이 있었고, 다음 날 얼굴에 뾰루지 같은 것이 나기 시작했다. 그날은 김종민 오빠 결혼식이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화장을 지우고 보니 수포가 얼굴 전체와 두피까지 번져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285223d6cd10b25419755377ec10fd10ed1f662532e7ea5952eef89ba235baf" dmcf-pid="UyLX9eOJMD" dmcf-ptype="general">이어 “다음 날 병원에서 대상포진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지만, 화요일 ‘꼬꼬무’ 녹화가 있어서 펑크 낼 수는 없었다. 다행히 카메라가 한쪽만 잡아줘서 녹화만 소화하고 나머지 일정은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c4fe6ce874631f592601719eff4c0f8194949e09de4b07636b2bef4e9ce16f1" dmcf-pid="uWoZ2dIiJE"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별은 “갑작스러운 유튜브와 SNS 공백, 그리고 머리까지 짧게 자르니 제가 우환이 있거나 사연이 있는 줄 오해하실까봐 이렇게 이야기하게 됐다”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상포진이라는 아주 몹쓸 병에 잠시 걸렸었다. 젊은 분들도 간혹 가다가 너무 면역력이 떨어지고 과로를 하면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e5e72933ccc30cd31e35344f43f94e09d172ceaff2a5ef24115a8764110cd8d" dmcf-pid="7Yg5VJCnek" dmcf-ptype="general">한편 별은 2002년 1집 앨범 '12월 32일'로 데뷔했다. 대표곡으로는 '안부' '눈물샘' 등이 있다.  별은 래퍼 하하(46·하동훈)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841bdccccc6231e65cb1112fdb2efa6506bd31c729b8d2d0298bdb606ffbb558" dmcf-pid="zGa1fihLMc" dmcf-ptype="general">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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