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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담비 “결혼·출산 상상도 못했는데…남편 만나 달라졌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5-31 07: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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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xV50MUC6">
          <p contents-hash="f386146e82f4ec904fd28193dce1a95cf51c8710977fb6ae2bf7c3e797d7b669" dmcf-pid="2yMf1pRul8"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솔직한 고백으로 감동을 안겼다. 결혼도, 출산도 상상하지 않았던 그였지만, 남편 이규혁을 만나 인생의 궤도가 달라졌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ecbee25b0b412879a1e7deeb5ad9b95051978a21765d3b51b25455bf014ccba" dmcf-pid="VWR4tUe7C4" dmcf-ptype="general">손담비가 출산에 성공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이하 ‘우아기’)에서는 손담비가 딸을 출산하는 과정과 함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속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56db44799e3c6c4ca776b71062c3674fe55773582de246d2247fdd0bde9963f" dmcf-pid="fYe8Fudzhf" dmcf-ptype="general">올해 42세, 노산으로 진단받은 손담비는 “전치태반이라 조심해야 할 게 많았다”고 말하며 고위험 산모로서 겪은 어려움을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3ef94c4960b7320f2ceeb843f6a853f947ffb0b5a1d150032d4729097735bc" dmcf-pid="4Gd637Jq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담비가 솔직한 고백으로 감동을 안겼다.사진= TV조선 ‘우아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1/mksports/20250531074504927bhmw.png" data-org-width="541" dmcf-mid="BBjcPeOJ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mksports/20250531074504927bhm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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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담비가 솔직한 고백으로 감동을 안겼다.사진= TV조선 ‘우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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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2583cec4a6d14c83836ec2d4a1e0ff25c6c433111af15dd1b4a4f1858f00a2" dmcf-pid="8HJP0ziB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담비가 출산에 성공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사진= TV조선 ‘우아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1/mksports/20250531074506502cmzf.png" data-org-width="541" dmcf-mid="bzWCLjYc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mksports/20250531074506502cmz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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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담비가 출산에 성공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사진= TV조선 ‘우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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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42a596f7b3d33700c950ccaa1d7067a85434f51cf9c5558c8a63e48d68b6c6" dmcf-pid="6XiQpqnb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담비가 딸을 출산하는 과정과 함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속마음을 전했다..사진= TV조선 ‘우아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1/mksports/20250531074508123vzbg.png" data-org-width="541" dmcf-mid="K5adq2Nf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mksports/20250531074508123vzb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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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담비가 딸을 출산하는 과정과 함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속마음을 전했다..사진= TV조선 ‘우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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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619e8d73b70db11cd394718aa727959326ceadea2c2c81c1a6a4a0c286fcd20" dmcf-pid="PZnxUBLKvK" dmcf-ptype="general">
           산부인과 전문의는 “38주까지 버틴 건 대단한 일이다. 과거엔 전치태반으로 산모와 아이 모두 위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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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f5f89181b06af928577340bd6c65f147181bcfa8db60b6490bc1c18a938d7a" dmcf-pid="Q5LMubo9Tb"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또한 “엄마가 저를 임신했을 때 불행했다고 해서 결혼도, 출산도 꺼려졌지만, 남편 이규혁을 만나 생각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둘만 살아도 행복하다고 생각했지만, 마지막 행복이 뭘까 생각하다가 아이를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dcfd2166345713f6e4c4aee7c1581eef6dc64244946b755d57d66e50a84463b" dmcf-pid="x1oR7Kg2hB" dmcf-ptype="general">출산 당일, 이규혁은 병실에 있는 손담비에게 진심 어린 손편지를 전하며 감동을 안겼고, 수술실 앞에서는 “미치겠다 진짜”라며 눈물을 흘렸다. 수술 중 1400ml에 달하는 출혈에도 불구하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딸과의 첫 만남에서 이규혁은 벅찬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139dfaf596093cddadf710498a50762f67d7961ccf1f472c4c3be18b31cd4ad6" dmcf-pid="yLtYkmFOWq"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내 삶에 결혼과 출산이 생길 줄 몰랐다”며 기적 같은 순간을 되새겼다. 마침내 그녀는 인생의 또 다른 챕터를 열었다. 그 중심에는 딸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시작이 있었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WoFGEs3Ivz"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YkzFIvqyv7"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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