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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딱날’ 박성웅 “배우? 쪽팔리는 직업” 돌직구 조언

온카뱅크관리자

2025-05-30 07: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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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성웅 유튜브 ‘유딱날’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0/sportskhan/20250530072151552ybdn.jpg" data-org-width="1000" dmcf-mid="PwmVOZ41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0/sportskhan/20250530072151552yb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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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웅 유튜브 ‘유딱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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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d8378586a56d16d24a1f2966d6a8344f3a7614bca539ea5c5010cd8b7ebb11b" dmcf-pid="y6KI2ihLI0" dmcf-ptype="general"><br><br>배우 박성웅이 MZ 세대 제자들과 소통에 나섰다.<br><br>지난 28일 박성웅 유튜브 채널 ‘유딱날’(유튜브하기 딱 좋은 날씨네)을 통해 네 번째 에피소드 영상이 업로드됐다.<br><br>박성웅은 특임 교수로 있는 대학교 방송연예과 제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기 위해 모였다. 타르트 가게에서 박성웅은 맛있는 음식이 나왔을 때 사용하는 MZ 용어인 “SEXY FOOD~”를 제자들과 함께 외친 후 믿을 수 없다는 듯 충격받은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br><br>특히 박성웅은 “교수님 저희랑 MZ 항공샷 한번 찍겠습니다”라는 제자의 말에 “그게 뭐야?”라고 답하면서도 머리를 맞대고 함께 포즈를 취해주는가 하면 제자들 부탁에 모닝콜을 녹음하는 등 남다른 제자 사랑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br><br>제자들을 위한 박성웅의 진심 어린 조언들도 이어졌다. 박성웅은 무명을 극복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는 질문에 “방법이 없다. 어두운 터널이라 앞이 안 보여도 그냥 달렸다. 달리다 보면 부딪히기도 하고, 또 달리다 보면 작은 빛이 보인다. 어디서든 열심히 하면 빛이 보일 거다”라며 “배우는 연기도 잘 해야 하지만 카메라 밖에서의 행동, 인성도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br><br>또 “카메라를 씹어 먹어야지”라는 오디션 꿀팁에 제자가 다시 안 볼 사람처럼 하냐고 묻자 “안 볼 확률이 더 높지 않아?”라고 즉답하면서도 “쪽 팔리는 직업이니까 쪽팔리는 게 없어야 한다. 오디션용 캐릭터와는 정반대 느낌의 자유연기도 꼭 미리 준비하고”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하면 돼”라며 제자들에게 파이팅을 전했다.<br><br>박성웅과 제자들은 액션 페인팅을 하는 곳으로 이동해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끝으로 박성웅은 제자들과 셀카와 응원 영상을 찍어주며 스윗한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br><br>박성웅은 ‘유딱날’을 통해 다채로운 주제의 유튜브 콘텐츠로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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