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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신영 “엄마 김치 자부심…1년에 김장 5번”

온카뱅크관리자

2025-05-30 06: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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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KfRkXDu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a0e2cded5465a14b614273baabf398722fb57df39ba9c28639ac72b6e5e4eb" dmcf-pid="bI94eEZwp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KBS 2TV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0/ned/20250530064215284dovu.png" data-org-width="703" dmcf-mid="qAFU9JCn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0/ned/20250530064215284dov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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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KBS 2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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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97e80dce246a772199e4f11cf3c76769a6f102a9b84bed475ecf984fbde0ec2" dmcf-pid="KsbVMcHE08"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장신영이 친정 부모와 합가한 근황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1a196e254f6a125f6ac8695940c7acc2b4c700cdc36d318983f33022dcc3ea66" dmcf-pid="9OKfRkXDu4"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장신영은 친정엄마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위하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p>
          <p contents-hash="a844a0fc3604e10dd13a98d8422506eff133555c339f5f1668ace89d8a3ad4b5" dmcf-pid="2I94eEZwUf"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신영은 열무김치를 담그기 위해 거실을 점령한 친정엄마를 보고 놀란다.</p>
          <p contents-hash="c76e936e061ab403cd5b2f08d92e2e57de12d788cc893797d64dd2561f170805" dmcf-pid="VC28dD5rFV" dmcf-ptype="general">장신영은 “김장을 1년에 5번은 하는 것 같다”며 엄마와 함께 열무를 다듬기 시작한다. 장신영의 친정엄마는 “원래 내가 담가 먹는 김치가 제일 맛있는 거야”라며 김치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다.</p>
          <p contents-hash="6772dfa90f81333993869b0930f0320b379409991558b82ef43cc1970e1b207a" dmcf-pid="fhV6Jw1m72" dmcf-ptype="general">모녀는 함께 열무를 다듬으며 현실적인 대화를 이어간다.</p>
          <p contents-hash="fc7c6059b8c0b8a2d8f158ca9c75f0e4b8df0bb82f11928e1e5ec912c42b6b8d" dmcf-pid="4lfPirts79" dmcf-ptype="general">열무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라고 잔소리하는 친정엄마에게 장신영은 “김치 담그는 게 제일 어려워. 엄마가 해줘”라며 애교 섞인 응석을 부린다. 이에 친정엄마는 “왜 그래, 토 다네”라고 즉각 반격해 웃음을 안긴다.</p>
          <p contents-hash="f953dd4d82446183299870cd867d7aecb08b24d05f92129b0120f0f987b75a92" dmcf-pid="8S4QnmFOuK" dmcf-ptype="general">장신영은 ‘편스토랑’에서 ‘반찬의 여왕’으로 불리지만, 김치만큼은 늘 친정엄마가 담가 직접 해본 적이 없다고.</p>
          <p contents-hash="46fbbd417d85f244e09d9b2b3b2bc4179a933d424df079d2a710951789f15584" dmcf-pid="6v8xLs3Iub"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이 열무김치를 담그는 중간중간 장신영 친정엄마만의 오랜 내공이 담긴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c383beea72dbc872a597a0381151f5c43b6a488d1504e05c58026fd088739500" dmcf-pid="PT6MoO0C0B" dmcf-ptype="general">요리 과정 중 무엇이든 아끼고 절약하는 장신영 모녀의 모습도 포착된다.</p>
          <p contents-hash="a7913359db352aaa8a275c27f0896bb205fa5fc818aca4c4973b447cc0221b33" dmcf-pid="QyPRgIphFq" dmcf-ptype="general">장신영 친정엄마는 채소 삶은 물을 버리지 않고 재사용한다. 이는 평소 장신영도 보여줬던 모습이다. 심지어 어머니는 조금 남은 김장 양념도 버리지 않고 얼려 두었다가 다시 사용한다. 두 모녀의 알뜰살뜰한 면모가 웃음을 안긴다.</p>
          <p contents-hash="bceaa64b0f0419d1ee88a708d6699115380a337915e2bc96444a7e0e47f4954b" dmcf-pid="xXencvqy0z" dmcf-ptype="general">장신영 친정엄마는 유쾌한 입담도 자랑한다. 식사 준비를 앞두고 딸에게 “밥은 내가 해 줄게, 너는 돈을 버니까”라고 말한 것.</p>
          <p contents-hash="bec2158f8fd11e4527414bbd1c6391f01b8315a4a8c5da95d4903e69ae262ef3" dmcf-pid="yJG5uPDx77" dmcf-ptype="general">이어 공개된 장신영 친정엄마의 딸을 위한 특별 레시피가 놀라움을 안겼다는 전언이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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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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