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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지급 양육비만 4천4백…'철부지 부부' 아내 "구치소 넣을 수 있냐" (이숙캠)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9 23: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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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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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88082f969b11ba31f782d6d0cfd18d31bdceba71d47ce56be2533db47c8558" dmcf-pid="zTY8hXf5u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9/xportsnews/20250529231057123pugb.jpg" data-org-width="1493" dmcf-mid="YmLYMayj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9/xportsnews/20250529231057123pu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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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0510cf83434f3d00f7bbf90611636d1b821e297ec48d0a3f405a31baa029e6b" dmcf-pid="qyG6lZ41u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이숙캠' 철부지 부부가 재결합을 앞두고 계속해서 갈등했다. </p>
          <p contents-hash="5fa6eb8a2802b0340add8b5bdd1617df5d482b51c64c3f3e7015b1543d3775f8" dmcf-pid="BWHPS58tzf"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최초로 이혼한 상태로 재결합을 고려해 출연한 철부지 부부의 최종 조정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8b1181368b494d77c974a21d099e79f02ab34a07ce545a7fe98c6e2cc67b78ef" dmcf-pid="bYXQv16FFV" dmcf-ptype="general">재결합에 대해 남편은 "원래부터 재결합을 원했었고 확실하게 다짐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면 될 것 같아고 생각했다"고 말했으며, 아내는 "조금은 있었던 것 같다"며 생각의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8ee8795ad7e5a91596e5f62ce8e34b35cf32727001eb5418134b54e94156ac7" dmcf-pid="KGZxTtP302" dmcf-ptype="general">앞서 아내는 이혼한 사이임에도 집을 함께 사용하는 것에 불만을 드러내며 이에 제재 여부를 의뢰한 바 있다. 그러나 자연스러운 왕래로 불가능하다는 변호사의 말에 아내는 "내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b9949e9d9789795a52db3a717dbcdb45f5ae6c4974e5cefba51d3490abcfe5" dmcf-pid="9H5MyFQ07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9/xportsnews/20250529231058462kwyq.jpg" data-org-width="550" dmcf-mid="GPY8hXf5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9/xportsnews/20250529231058462kwy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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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f1af138cb78a2cb1851b856f8792d438cda23392612af5dad9a8a4cd5030cd1" dmcf-pid="2uqN3Kg2FK" dmcf-ptype="general">또한, 아내는 경제 능력이 없는 남편에게 못 받은 양육비만 약 4천4백만 원이라고 밝히면서 "구치소에 넣을 수 있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변호사는 이행 명령을 신청한 뒤 계속해서 양육비가 미지급되면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04e317c6b51e57ed13b056738761dee5ca2ed750af6f43f9ae7cb57cad3c608" dmcf-pid="V7Bj09aV7b" dmcf-ptype="general">그러나 현재 아내 대신 대부분의 양육과 집안일까지 담당하고 있는 남편, 남편 측 변호사는 이를 주장했고 남편은 "제가 일을 하고 다 갚을 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다고 하면 3,500만 원까지 줄 수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83c4cf293983a7de95a61de193f860ff47d62e0ff75339d3aa24bc196c1ccde" dmcf-pid="fzbAp2Nf7B"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아내는 인터뷰를 통해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걸 아는데, 또 말로만 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87a97edcd7a9e8a65be32954f701de1d40ef30263270dd85ede429dade2f783" dmcf-pid="4qKcUVj4pq"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bd36e19647729738b70f41c0c89590dcbd4324db8f897dfe3cd65333d3bb468d" dmcf-pid="8B9kufA8zz"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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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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