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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소영, 정우성 '카페 알바' 시절부터 친분…"워낙 친해, 일 같지 않아"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9 19: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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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sE2Rsd0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5aa06acae1a85cfb3ae2166f8cf43baa5e9b6b853e46de466a521f85bd3ec0" dmcf-pid="qqODVeOJ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9/xportsnews/20250529193014503kiqv.jpg" data-org-width="763" dmcf-mid="UT05jO0C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9/xportsnews/20250529193014503kiq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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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8decf7c90aec21974f58d472467398473b1fd14388634b365dfd7f267c60012" dmcf-pid="BBIwfdIiz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고소영이 정우성과 출연했던 영화 '비트'에 관해 얘기했다.</p>
          <p contents-hash="57a29bbd9c3d336d113dce7c26a9519ebd8400558a4d98ddc5d6e35b80a74e05" dmcf-pid="bbCr4JCnpw"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이 들려주는 비트 이야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24ccf482a6bab29508b8128fb94dcda21379e8260363d2e914a794d68b60be99" dmcf-pid="KKhm8ihL7D"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은 '비트 특집'으로 비트를 활용한 건강 레시피를 소개한 고소영은 이후 제작진이 영화 '비트'의 김성수 감독을 언급하자 "'비트'할 때 만났다. 이번에 '서울의 봄' 하셨지 않냐"며 '서울의 봄' 시사회에서 만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27656fb2d2f37a99d7ad2e496a472d62e5d58fb503915d1d2e86bd99e7fcb04" dmcf-pid="9R5YLD5ruE"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만났더니 막 서로 칭찬, 좋은 말, '넌 그대로다' '감독님도요' 이랬다. 그대로 일리가 있냐 우리가. 근데 그때랑 똑같다"며 김성수 감독과 만날 때는 '비트'를 찍던 27살로 돌아가는 느낌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f50416dd13a59a85e7e58458cfb84f00e0716d209a701bc4ed72d4f2a890c11" dmcf-pid="2e1Gow1muk"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해 영화가 재개봉한 것을 언급하며 "근데 왜 날 안 불렀지. 우성이는 갔던데"라면서 "97년도 작품이다. 어떡하면 좋냐. 진짜 청춘 드라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b4b5a1b92d7437b21d0ccd46ebfbce1007eb6038ec37c3e0ae707e15e74c03e" dmcf-pid="VdtHgrtszc" dmcf-ptype="general">당시 고소영은 정우성과 이미 알던 사이였다고. 이어 "그 당시에 우성 씨가 유명한 카페에서 일할 때부터 알았다. 워낙 친하니까 촬영할 때 일 같지 않고 되게 신나고 재밌게 항상"이라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3f1a4326f1cd32d8b5c24c78dfdb3e70c7d5cabe0c38852d381c7d0d21c50d" dmcf-pid="fJFXamFO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9/xportsnews/20250529193015903xsda.jpg" data-org-width="687" dmcf-mid="7zDjBPDx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9/xportsnews/20250529193015903xsd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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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cf05a665002985f288061a7deab9ee5d34d4ba0521c92af1edf388ec5748d3e" dmcf-pid="4i3ZNs3Iuj" dmcf-ptype="general">이날 고소영은 4월부터 시작한 유튜브 채널 운영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이 약 한 달동안 유튜브를 해본 후기를 묻자 고소영은 "거울 치료 같다. '뭐지?' '내가 저렇게 정신없어?' 막 그러고"라며 본인도 몰랐던 모습들을 발견하게 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27a1296b3194fe9033581b9f13293f75315d78cbc37519cd68e80056475cff5" dmcf-pid="8n05jO0C0N" dmcf-ptype="general">또 '친근하다', '반전이다'와 같은 댓글 반응들을 보며 "내가 얼마나 많이 사람들하고 떨어져 있었길래. 나는 이렇게 완전히 냉혈 인간처럼 돼 있더라"라며 "훨씬 전보다 사람들이 저한테 되게 친근하게 다가온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6aa5f92b2d21241ab47b2335e7f3e181b4f515067bf6974bd5343f810c99e68" dmcf-pid="6Lp1AIph0a" dmcf-ptype="general">이후 구독자 애칭에는 "조금 더 의미를 담고 싶다"며 생각해 볼 것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d7c594b2b8f32d1ab3165c3abbb43c8853914107e47d56b137a5e57bb539b8f0" dmcf-pid="PoUtcCUlFg"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영상 캡처</p>
          <p contents-hash="17472dc42fc7d3d29baee22dbd8090df2e929fbd651483b9a0eb2af2f58764f8" dmcf-pid="QguFkhuS3o"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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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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