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보이즈 /사진=‘ASEA 2025’ 생중계 캡처
엔싸인 /사진=‘ASEA 2025’ 생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엔싸인(n.SSign)과 함께 ‘ASEA 2025’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5월 29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는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presented by zozotown, 이하 ASEA 2025)가 개최됐다.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와 엔싸인(n.SSign)은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가능성을 입증한 팀에게 시상하는 HOT ICON(핫 아이콘) 부문을 수상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대형 팬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켰던 판타지보이즈는 지난 3월 일본 첫 정규 앨범 ‘SHINE THE WAY’를 발매하고 제프(Zepp)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판타지보이즈는 “작년에 이어 ASEA에 올 수 있는 기회 주신 ASEA 관계자 분들, 빛나는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저희가 우여곡절을 겪는 일도 있었지만, 반디 여러분 덕분에 빛나는 길을 계속 걸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로 결성된 엔싸인은 지난해 11월 도쿄 돔 시티홀에서 개최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센다이까지 4개 도시에서 투어를 연속 매진 시키며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엔싸인은 이날 시상식에서 소속사 대표를 비롯한 소속사 관계자, 코스모(엔싸인 팬덤명) 등에게 감사를 전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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