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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지윤 “곽범 군기 안 잡던 선배‥후배들에 돈 달라고 떼는 써”(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9 15: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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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4j6Y9HN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ee3179d04226060a6d2dd4cc43737c9d690206136122512e5b0071104196d0" dmcf-pid="7YMwe16Fo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찬, 엄지윤, 곽범, 김태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9/newsen/20250529153510010pvvo.jpg" data-org-width="640" dmcf-mid="UYWBGLSg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9/newsen/20250529153510010pv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찬, 엄지윤, 곽범, 김태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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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zGRrdtP3j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7e323797bcee1d7e909e179c3391528f5aaa6fa1637ee0849ff1ee2e66535c5c" dmcf-pid="qHemJFQ0jZ"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엄지윤이 코미디언 곽범의 과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d96b150bd3a696fa8ee58b1a6c1d1b2b0360f214e4d9fa7de455bb4d302b309c" dmcf-pid="BXdsi3xpNX" dmcf-ptype="general">5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김수찬, 엄지윤이 '사랑의 고스톱'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cee02e1068d8563b853fc548345d168fabd573f46e3c9bc790bb6aa26e5e74b8" dmcf-pid="bZJOn0MUjH" dmcf-ptype="general">2018 KBS 32기 공채 출신인 엄지윤은 자신보다 다섯 기수 위인 곽범에 대해 "그때는 진짜 무서웠다. 그때는 이런 유한 느낌이 없었다"고 증언했다.</p>
          <p contents-hash="d7c888acc2421751c95cabe87c69b702c157e679a037b960e32ba4a53138731a" dmcf-pid="K5iILpRuaG" dmcf-ptype="general">곽범이 "그때는 더 까맸다"고 장난스레 말하자 엄지윤은 "사람이 악함이 덕지덕지 있었다. 안 풀리니까. 얼굴이 제 카디건 색이었다"고 놀렸고, 김태균은 "이창호 씨에게 들었는데 후배를 그렇게 굴렸다더라"며 곽범을 몰아갔다. 곽범은 "운동이 필요한 친구들을 (굴려줬다)"고 너스레 떨었다.</p>
          <p contents-hash="98c88cf9f524259d0575950510da7fac2e462c3b5fd91b5e94ee28161fa94345" dmcf-pid="91nCoUe7cY" dmcf-ptype="general">엄지윤은 "사실 곽범 선배는 '군기가 있었다'고 표현하는데 그런 게 없던 편한 사이다. 그러니까 후배와 같이 할 수 있고 너무 좋다"라며 앞선 발언은 농담이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2796340907f56f516fad625d69820fdb625da7812f6dc6260bee35c3ad73774" dmcf-pid="2tLhgudzkW" dmcf-ptype="general">이어 "됐냐"고 곽범에게 능청을 떨었고 곽범은 "고맙다"며 "제가 지갑에 딱 12만 원 있는데 전부 다 드리겠다"고 보상을 제시했다. 엄지윤이 이에 "옛날엔 후배들에게 12만 원 달라고 떼를 썼는데 달라졌다"고 하자 그는 "갚을 때가 된 것 같아서"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a323844393a6f08b5b330c84bcbe9770d0e780e368fbcdfcbeabe1db722834a" dmcf-pid="VFola7Jqcy"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f3gSNziBc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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