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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파이브' 감독 "박진영=복덩이, 신구 출연에 모두 환호" [인터뷰 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9 15: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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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qWO6EQk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9b7b5120d37a5bc7ffe497b242c450eb72208c05574942775b1c8943111727" dmcf-pid="3m5mNziB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파이브 강형철 감독 / 사진=NEW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9/sportstoday/20250529151507735sfoj.jpg" data-org-width="600" dmcf-mid="tmL9pD5r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9/sportstoday/20250529151507735sf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파이브 강형철 감독 / 사진=NEW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7a521b0651cf51e5302af3ab146af8f9698441623cb9e5040c22b4a38677db" dmcf-pid="0s1sjqnbN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하이파이브' 강형철 감독이 2인 1역을 소화한 배우 박진영과 신구에 대해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f27a210f1f3546993f10022a7f4634f50a957bd624bcf32202eab73cda31b7b4" dmcf-pid="pOtOABLKgi" dmcf-ptype="general">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제작 안나푸르나필름) 강형철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be17732978753e590fa6d2c1d22475778e8bbacdab904d33f14c1f2148f61861" dmcf-pid="UIFIcbo9gJ" dmcf-ptype="general">'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p>
          <p contents-hash="e4794ebaece1a2da98657a36f53546c0abda33abd1ed489a045ac267da4d3581" dmcf-pid="uC3CkKg2od" dmcf-ptype="general">이날 강형철 감독은 배우 박진영과 신구를 영춘 역에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ba4eca9b00f6c6cfbaa70f4605bf52aac25a5c75848500b518849823b9d43107" dmcf-pid="7h0hE9aVae" dmcf-ptype="general">먼저 박진영은 그룹 아이돌 갓세븐 멤버이기도 하다. 강 감독은 "아이돌이라고 영화 흥행에 영향을 준다? 사실 믿지 않는다. 박진영 배우는 아이돌로 생각 못 했다. 그의 연기와 매력이 영춘 역할에 적격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5803ff7440ea36c2f058937035f8d3a53d8739f4fdbdcee4d84eaeb67432b51" dmcf-pid="zlplD2NfN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젊어진 영춘의 대사처리를 단순히 성대모사처럼 하면 안 됐다. 그런데 박진영 배우가 열심히 노력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더라. 한 명의 완벽한 훌륭한 연기자다. 이게 왠 복덩이인가 싶다"고 박진영을 기특해했다. </p>
          <p contents-hash="49983e5449f221551ecd97278f7968f3df11bce3a1b90b55cc9631dac2991d5a" dmcf-pid="qSUSwVj4cM" dmcf-ptype="general">신구와 함께 작업한 것에 대해서도 "영광스럽다"며 눈을 빛냈다. 강 감독은 "저뿐만 아니고 모두가 신구 선생님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환호했던 기억이 있다. 선생님과 식사 자리도 있었다. 어마어마한 대선배이지 않나. 사석에서도 말씀하시는데, 한 마디가 한 마디가 명대사더라. 편집해서 영화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너무 놀라운 경험이었다. 계속 건강하셔서 작품 많이 하셨으면 좋겠다 싶다"고 희망했다. </p>
          <p contents-hash="b04a1d78d66edc97a80e0906113bf82d932329f9bb69550058136360d3d5c4dc" dmcf-pid="BvuvrfA8ax" dmcf-ptype="general">한편, '하이파이브'는 오는 30일 개봉된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bT7Tm4c6c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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