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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준석 "'셰셰'한다고 한중 관계 회복 안 돼"..권영국 "한반도 평화 구현"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7 22: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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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yAPVKg2d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177055511f3b54e6f76541d1a2fa9b6fdf1dff7717fb3d9130c7008916c8f9" dmcf-pid="2WcQf9aV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이재명·민주노동당 권영국·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정치 분야 TV토론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kbc/20250527223308601gqlo.jpg" data-org-width="800" dmcf-mid="KNYENova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kbc/20250527223308601gq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민주노동당 권영국·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정치 분야 TV토론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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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14aa2a588a1b0d7754292b24304b3907798dd2022f8157d9cdb46cb19a5b6ef" dmcf-pid="VYkx42NfnA" dmcf-ptype="general">
           6·3 대선에 출마한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은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마지막 TV 토론에 출연해 각자의 외교·안보 정책 구상을 밝혔습니다.
          </div>
          <p contents-hash="bc940c65f9ed7e44f513373efc7094eb87f8e87e000731c00490b2fc63043443" dmcf-pid="fGEM8Vj4dj"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 외교의 근간은 한미동맹으로, 실질적이고 포괄·점진적,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 맞다"며 "그 기초에 한미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939bb33d8d0f0aadc86804afcba3dbcf7a7a13a5d830360546f70d41c481a6b2" dmcf-pid="4HDR6fA8L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를 도외시하면 안 된다"며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적정하게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지금처럼 불필요하게 적대화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p>
          <p contents-hash="c5ec485efeecaf512db779df131028b36058fc4fff42572294e77d78461e0034" dmcf-pid="8XweP4c6da" dmcf-ptype="general">이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이 중요하다"며 "강력한 군사력 위에 대화와 협력, 평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p>
          <p contents-hash="2b1cdfbcfcc75688236f32e7a4d14222fb466df8631744bc18f56f99fe06bb5c" dmcf-pid="6ZrdQ8kPig"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북한의 김정은 독재체제가 핵무기와 미사일 도발로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동맹 해체 주장 세력이 대한민국 안에서 나라를 흔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8bb3711ab3928825324e7a08dbe5de05bffe838492d372da629b9fde3b72f292" dmcf-pid="P5mJx6EQJo" dmcf-ptype="general">김 후보는 이 후보의 대북 송금 의혹을 거론하고 "그 많은 돈으로 (북한) 김정은 일가가 배를 불리고 미사일·핵 위협이 돌아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p>
          <p contents-hash="a1c8b63e0d353951b0be1fb75444d57599029e5bb35af4be26ad0a08df7b51f2" dmcf-pid="Q1siMPDxdL" dmcf-ptype="general">그는 "투명하고 당당한 남북 관계를 만들겠다"며 "한미동맹을 축으로 핵 억제력을 강화해서 방어력을 키우고, 힘의 균형으로 어떤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p>
          <p contents-hash="fc1e0771e2632f0bee0e33a74677b49afdfa65f6b32268fc55dc07799c9e4b46" dmcf-pid="xtOnRQwMRn" dmcf-ptype="general">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한국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 앞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부른다고 한미 동맹이 강해지지 않는데, 중국과 대만 사이에서 '셰셰'(謝謝·고맙습니다)한다고 한중 관계가 회복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cb76f1d205ec532b4f4db7033bce853a1af355efd0b65fb39924fb4a61d0e64a" dmcf-pid="yR7yhO0Cei" dmcf-ptype="general">이 후보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외교부와 통일부를 통합하고, 외교·통일·국방·내무를 아우르는 안보 부총리를 임명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p>
          <p contents-hash="ac15014c84e6cfa60a17203e296eb3de86938d79bde109bc321a474898372bc8" dmcf-pid="WezWlIphdJ" dmcf-ptype="general">이어 "대한민국을 자유 진영의 병기창으로 만들 것"이라며 "한미 합동 군수 시설을 구축, 포탄을 생산해 미국의 탄약 공백을 메우겠다.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한국산 무기 공급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했습니다.</p>
          <p contents-hash="634fb3873a293e93986e515fb75748ebb1c3617fa68e22bdddcef00922bd74c5" dmcf-pid="YdqYSCUlnd" dmcf-ptype="general">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민간인 국방부 장관을 임명하고 육사 중심의 폐쇄적인 엘리트 파벌을 과감히 해체할 것"이라며 "군사법원을 완전히 해체하고 내란의 주축이었던 국군 방첩사를 해체하겠다. 5년 내 한국형 모병제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p>
          <p contents-hash="44765fa56f5208cc35af5b86fbebe426ac0ab5528eff793cdeb505a10cbb01ad" dmcf-pid="GJBGvhuSJe" dmcf-ptype="general">이어 "미국과 북한이 수교 맺는 장면을 만들어낼 것"이라며 "활발한 교류를 기반으로 한반도 평화를 구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p>
          <p contents-hash="ea8349a4cae754ddffd822fa5bf05111a39bbf99085ecefc54aa367001fe2239" dmcf-pid="HibHTl7viR" dmcf-ptype="general">#장미대선 #TV토론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대선토론]권영국 "방첩사 폐지 동의하냐"…김문수 "그럼 간첩은 누가 잡나" 유재석, 유연석에 "유명 감독에게 알랑방귀" 티격태격 (틈만나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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