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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경호 "유명 PD 父 영향으로 동화책보다 드라마 대본 먼저 접해" [RE: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7 21: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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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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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a9890a20a195e372884a67bfa7daa5bbfe98025573a846b4c5d74c34939b91" dmcf-pid="YflCgWKG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tvreport/20250527215831434vgqy.jpg" data-org-width="1000" dmcf-mid="QFYTcZ41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tvreport/20250527215831434vgq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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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085cfa6d294db11d164f1426db9d3dbfb29f58784846d12b8320ca0cfdff85e" dmcf-pid="XtaofkXDTv"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경호가 아버지 정을영 PD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연기자의 길을 꿈꿨다며 특별했던 어린 시절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b1e67f5d534412208490624001f9f6293c36815542eab26928c56956dc3f4e5" dmcf-pid="ZFNg4EZwTS" dmcf-ptype="general">27일 '채널 십오야'엔 '노무사 노무진의 좌충우돌 라이브'라는 제목으로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이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들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의 주연배우들이다.</p>
          <p contents-hash="80fe8bdbfeafdb08b3b8445ee0fbef3a89b90a4e9e79ecdeda52c220b96a7281" dmcf-pid="53ja8D5rWl"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전문직 전문 배우로 노무사를 비롯해 의사, 변호사, 강사 등 다양한 직업군을 섭렵한 바.</p>
          <p contents-hash="a9267fca5d8339af2e079630c96790f3eb78d63f22cc992d0c5354b07c38914f" dmcf-pid="10AN6w1mhh" dmcf-ptype="general">이날 정경호는 "왜 전문직 배역이 주로 들어왔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나도 모르겠다. 폭이 좁아서 그런지. 나도 평범한 연기도 하고 다른 배역도 하고 싶은데 폭이 좁아선지 전문직만 들어온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ea43544d20f1c4e628d3cca3964f8fbbd7d125a3566493c96996c38b6a9b4f0" dmcf-pid="tpcjPrtsWC" dmcf-ptype="general">이에 차학연은 "예민미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실제론 되게 따뜻하다. 우리가 느끼기에 항상 옆에 가고 싶은 사람인데 연기를 할 땐 눈빛이나 행동에 묘한 예민미가 있더라.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전문직 역할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대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80290e87599ba2031da82608f20fd3df08baa5f7c1b4f5c15ab087b9cf62443" dmcf-pid="FUkAQmFOSI"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전문직 배역만 맡는 것에 호불호가 있나?"라는 거듭된 물음에 "전문직이 개인 정경호와 너무 먼 직업군이다 보니 나는 되게 신난다. 언제 의사 변호사 등을 해보겠나. 아예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는 것이기에 좋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3e95223b4bca31e45b39d1dc6068aee5d64ef9d1a0bb6c0df11f0dfd08bead2" dmcf-pid="3uEcxs3IlO" dmcf-ptype="general">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에 대해선 "언제부터 배우의 꿈을 꿨는지 모르겠다. 너무 오래됐다. 감사하게도 나는 어릴 때 동화책보다 드라마 대본을 먼저 접했다. 집에 널려 있는 게 아버지의 대본이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614b6bfcf0a5f71b5a3b392fa8bee5e898f13bb2539ddf5a9fc7dd9891df532" dmcf-pid="07DkMO0CCs" dmcf-ptype="general">'불꽃' '엄마가 뿔났다' '인생은 아름다워' 등을 연출한 정을영PD를 아버지로 둔 그는 "아버지가 PD다 보니 글이 영상화 되는 상황이 너무 익숙했던 거다. 그래서 '나도 한 번쯤은 저 대본을 화면에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어릴 때부터 했다. 배우 외에 다른 길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7049ba35e1cff1b07efa50cd2627b461dcfa10fdd353e3737b8749afa88cba8" dmcf-pid="pYdRqovalm"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채널 십오야 유튜브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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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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