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마지막 TV토론, 방송국 앞 지지자들 "우리 후보가 대통령감"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7 21:37: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현장] 주변도로 가득채운 이재명·김문수·이준석·권영국 후보 지지자들, 열띤 응원전 펼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Zi6X8kPOM">
          <p contents-hash="654e0adf9b84afc80057adc86f1059f68f05adcdd84a18992c46be07a4090897" dmcf-pid="tFgMtxrROx" dmcf-ptype="general">[박수림 기자]</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2ca99e28b8d46b596f15aaade9c9e6c0a88cb05ab2fee9b8d7a4b386d320eb3f" dmcf-pid="F3aRFMmeOQ"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ohmynews/20250527213302349aldz.jpg" data-org-width="3000" dmcf-mid="Wu80RIph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ohmynews/20250527213302349aldz.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왼쪽부터)·권영국 민주노동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토론회 시작에 앞서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td>
            </tr>
            <tr>
             <td align="left">ⓒ 국회사진기자단</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24a920946b95e29eff5262f064790e5d28c47b4209d04ba3e0c5a84b797bbf42" dmcf-pid="30Ne3RsdOP" dmcf-ptype="general">
           "우리 후보가 아니면 대한민국을 바꿀 수 없다."
          </div>
          <p contents-hash="27ceb8e7d53bd56ef77d4a33000cd6d40cccacac59ce3125b9141a0500a16ddf" dmcf-pid="0pjd0eOJI6"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사옥 정문 앞. 제21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TV토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의 지지자들은 입을 모아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ec2ac7070f1683de7becd8cfcd7e0a100ea74f49c575eefa0b76470f9903914d" dmcf-pid="pUAJpdIiO8" dmcf-ptype="general">MBC 사옥 주변 도로는 토론이 시작하기 훨씬 전부터 각 후보를 상징하는 파랑·빨강·주황·노랑으로 물들었다. 지지자들은 50m 간격으로 나뉘어 각자가 응원하는 후보의 유세차를 세웠다. 이들은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상징색을 의미하는 옷을 입거나 풍선을 들었다. 또 응원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었고, 흘러나오는 선거송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서로 다른 후보의 지지자들이 지나갈 때는 견제의 눈짓을 보이기도 했다.</p>
          <div contents-hash="13828a4f6a78f969eac6bec45eaaf2f23644aaf255a6baaafb70ae3863bbf939" dmcf-pid="UuciUJCnE4" dmcf-ptype="general">
           <strong>[이재명] "나를 위기에서 구할 오직 한 사람"</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5d72ad2f85105e88b8cf940c9c7d1a6b00f33735db2f563541c98584bcc91f5d" dmcf-pid="u7knuihLwf"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ohmynews/20250527213304045dasn.jpg" data-org-width="3000" dmcf-mid="YxqviSzT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ohmynews/20250527213304045dasn.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자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TV토론이 열리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앞에서 응원하고 있다.</td>
            </tr>
            <tr>
             <td align="left">ⓒ 박수림</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5c84806e1961b5c1bf5ad4704132a5c26805025d58c9529ffe91f06006e3579e" dmcf-pid="7N0GaY9HEV" dmcf-ptype="general">
           이재명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파란 옷을 입고 현장을 찾은 김아무개(60대·남)씨는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그를 응원하기 위해 1시간 일찍 이곳을 찾았다"며 "오늘 이 후보 지지자가 제일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의 설명대로 이 후보 지지자들은 유세차 앞 차도 뿐 아니라 바로 옆과 건너편 인도까지 흩어져 있었다.
          </div>
          <p contents-hash="439acc5dc58b1cbf7f4063e8a013f10e70bfb74bd40a17230d876228eb0d1603" dmcf-pid="zjpHNG2XI2" dmcf-ptype="general">김씨는 "정치인들이 정치를 잘해야 외교·안보가 좋아지는데 이 후보는 정치 경험이 많다 보니 잘할 것 같다"면서도 "다른 후보들은 이 후보보다 자질이 부족해 보인다"고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사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이라며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나라가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c6f4858fd3a666b7e5ca6b0a9ca25353aa066c8003c133530fda7c2b2a023b17" dmcf-pid="qAUXjHVZE9" dmcf-ptype="general">파란색 줄무늬 셔츠를 입고 온 김아무개(30대 초반·여)씨는 "이 후보는 대한민국을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 사람이다. 꼭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며 "오늘 이 후보가 잘 토론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919b29c9497c73b568e5286cf6d48b9be2ab267f2b11a3c585f9d91490c47f9" dmcf-pid="BcuZAXf5DK" dmcf-ptype="general">이 후보를 응원하는 이유로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였을 때) 성남에서 지냈는데 당시 청년기본소득 덕분에 알바 두 개 하던 걸 하나로 줄이고 충분히 공부할 수 있었다"며 "이 후보에게 도움을 받았으니 이번엔 제가 (그를 지지하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c941625fae5a3dd85916105e97b8b60e98f890f98020ff43a2b71927a34d52dc" dmcf-pid="bk75cZ41Ob" dmcf-ptype="general">
           <strong>[김문수] "무너진 법질서, 청렴결백한 후보"</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2a78ea2526e60056fbe47fac6f31fdaf6e5865d42c1f9e871dc4dc77ff355618" dmcf-pid="KEz1k58trB"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ohmynews/20250527213305655fgjt.jpg" data-org-width="3000" dmcf-mid="GKduOUe7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ohmynews/20250527213305655fgjt.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자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TV토론이 열리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앞에서 응원하고 있다.</td>
            </tr>
            <tr>
             <td align="left">ⓒ 박수림</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00dd51b95cdb8741c3c239e72fa14cc80f506b93483fdb664cbcc6f2796a6162" dmcf-pid="9DqtE16FIq" dmcf-ptype="general">
           김문수 후보를 응원하는 인파도 만만치 않았다. 빨간 옷을 입고 모인 김 후보의 지지자들 역시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과 마찬가지로 주변 인도까지 진출해 응원했다. 일부는 파란 옷을 입고 앞을 지나는 이 후보 지지자들을 향해 "1번은 저쪽으로 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div>
          <div contents-hash="e2062451ca5e3d22692a63061787650fd5903d22fc59f3ab739ae04a23d04f07" dmcf-pid="2wBFDtP3Dz" dmcf-ptype="general">
           김 후보 응원 현장에서 눈에 띈 것은 본 투표를 호소하는 메시지였다. 유세차 인근에서 만난 문영예(80·여)씨는 "사전 투표함만 개봉하면 (보수 정당 후보들이) 모조리 진다"면서 '6.3 당일 투표'라는 문구가 담긴 빨간 풍선을 흔들어 보였다.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1e6dd696a0036de3878720ee64a2abc6d9f111b8910e1e73469ef74a1b4b7a13" dmcf-pid="Vs9pm0MUw7"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ohmynews/20250527213307322eeot.jpg" data-org-width="1521" dmcf-mid="H6HaBgTN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ohmynews/20250527213307322eeot.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자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TV토론이 열리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앞에서 응원하고 있다.</td>
            </tr>
            <tr>
             <td align="left">ⓒ 박수림</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2de2373ce1929914cc3e446a3e60fce87d8d67c08a144fdde52c414526dbc105" dmcf-pid="fO2UspRuIu" dmcf-ptype="general">
           '사전 투표 못 믿겠다, 반드시 당일 투표'라는 문구가 담긴 몸자보를 직접 준비했다는 이석희 해군사관학교 구국동지회 회장은 "대한민국의 법질서가 다 무너졌다"며 "김 후보는 삶 자체가 청렴결백하고 모범적이다. 그가 대통령이 되어야 사회를 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901d6eb4be436a7f14be48207a23b3953f8d41442b1bf12f0549bc51a0c76dad" dmcf-pid="4IVuOUe7mU" dmcf-ptype="general">이 회장은 "사전 투표에 대한 불신으로 6월 3일에 본투표를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소중한 한 표를 찍은 뒤 투표용지가 4~5일 동안 어떻게 관리되는지 의문"이라며 "이를 해결해 주는 게 공직자의 자세"라고 했다. '김 후보는 사전 투표를 한다'라는 기자의 말에는 "김 후보도 사전 투표에 문제가 없다고 말한 적은 없다"며 "(본투표만 고집하면) 부정 선거론자로 사람을 매장하니까 하는 수 없이 그런 결정을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9c719365d1519a4938d4de705f889e98fe56436123bb1b1db3cf9d55e48ba45a" dmcf-pid="8Cf7Iudzwp" dmcf-ptype="general">그는 바로 옆에서 응원하는 이준석 후보 지지자들을 바라보면서 "이준석 후보는 우파 성향"이라며 "그가 공산주의자를 지지하는 게 아니라면 내일이라도 (김 후보와) 단일화하지 않을까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a13c64e34e77c030206f4b8fb0a8dbfa0739777195e5e9f51663fa78f1a0dcc" dmcf-pid="6h4zC7Jqr0" dmcf-ptype="general">인근에 있던 안아무개(60대·남)씨는 "(국민의힘) 집행부는 사전 투표를 독려하지만 제 주변 김 후보 지지자들은 대부분 본투표를 선호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다만, 친구와 함께 응원을 왔다는 이아무개(50대 후반·여)씨는 "김 후보가 사전 투표를 한다고 했기 때문에 저도 사전 투표를 할 것"이라고 했다.</p>
          <div contents-hash="c32415d0bf2dd0897703d8070ef091cab2bec6070311274a417602983d36b242" dmcf-pid="Pl8qhziBw3" dmcf-ptype="general">
           <strong>[이준석] "젊은 정치로 세대교체 해야"</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a5daf6ba8ac97bee14f861e75dbf2cb476a7319c181f6940eab8ee40cf9ccaa8" dmcf-pid="QS6BlqnbDF"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ohmynews/20250527213308703kxtt.jpg" data-org-width="1475" dmcf-mid="XmIx1QwM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ohmynews/20250527213308703kxtt.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지지자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TV토론이 열리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앞에서 응원하고 있다.</td>
            </tr>
            <tr>
             <td align="left">ⓒ 박수림</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3798235d03bb14f1e81b2fe22b2cc885080b29c8ceecc86eb83acb69151c679e" dmcf-pid="xvPbSBLKrt" dmcf-ptype="general">
           이준석 후보 응원 인파는 앞선 두 후보 응원 인파와 비교했을 때 다소 작았다. 똑같은 크기의 응원 현장을 가까스로 채우는 정도였다. 하지만 이 현장엔 젊은 지지자들이 여럿 보였다.
          </div>
          <p contents-hash="79f41b0ff5c50627080ccbe8f4d2ad68378cf93173666a54526443f7631b5bd2" dmcf-pid="yPvr6w1mD1" dmcf-ptype="general">직장을 마치고 현장을 찾았다는 김아무개(30대 초반·여)씨는 손에 주황색 풍선을 들고 있었다. 그는 스스로를 "애국 보수"라고 소개하며 "정치도 세대교체가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정치권을 달군 단일화 이슈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김씨는 "이 후보가 김 후보와 단일화하지 않은 건 매우 잘한 일"이라며 "젊은 사람들도 (정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d74d0bdd52d40736579d4a3440bbaca8045150fe710b235a4387c5247b9195" dmcf-pid="WAUXjHVZD5" dmcf-ptype="general">친구와 함께 현장을 찾은 대학생 김아무개(20대 중반·남)씨도 "단일화 안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계엄으로 내란을 벌였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후보가 내란 세력과 단일화했다면 이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선 두 번의 TV토론에서는 이준석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허점을 공격했는데, 공격도 좋지만 오늘은 자신의 정책을 잘 홍보할 기회로 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p>
          <div contents-hash="2bfbd9698dac84ec8cab94bdaad8b6827e79f7aa7a85b6efb4acd6bc40b3d94a" dmcf-pid="YcuZAXf5IZ" dmcf-ptype="general">
           <strong>[권영국] "유일한 진보 대통령 후보"</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9b2a46747f4614e3f95711b9c52f3c48cce8290bacf9866d58dc426d808b5b98" dmcf-pid="Gk75cZ41wX"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ohmynews/20250527213311236iaud.jpg" data-org-width="3000" dmcf-mid="ZrQKvbo9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ohmynews/20250527213311236iaud.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의 지지자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TV토론이 열리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앞에서 응원하고 있다.</td>
            </tr>
            <tr>
             <td align="left">ⓒ 박수림</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38bbe704797b0521b7c99dc47f8bb72a2d2840477e7a5f8eb4fd601c3778f99c" dmcf-pid="HEz1k58tsH" dmcf-ptype="general">
           권영국 후보 응원 인파도 이재명·김문수 후보 응원 인파에 비하면 작은 규모였다. 하지만 현장에서 만난 구범(40대 후반·남)씨는 "전혀 속상하지 않다"며 "권 후보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잘 들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구씨는 권 후보를 "유일한 진보 대통령 후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div>
          <p contents-hash="7fafc535cb08e400ef42292ebe1897fdff4e58d7dae0ada995d25679d2919b35" dmcf-pid="XDqtE16FOG" dmcf-ptype="general">그는 "거대 양당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 탄핵 국면에서 연대했던 시민들을 무시하는 모습"이라며 "반면 권 후보는 지난해 12월 3일부터 현재까지 광장에서 함께 목소리를 내는 후보"라고 추켜세웠다.</p>
          <p contents-hash="c1868539d0399159fa85a8b71891d1473aa7ca8044f746ff511b9605957fba2b" dmcf-pid="ZwBFDtP3OY" dmcf-ptype="general">친구들과 함께 권 후보 응원 현장을 찾은 강아무개(20대 초반·여)씨는 "권 후보가 지난 TV토론에서 '저는 이 자리에 혼자 오지 않았다'며 노동자, 농민, 여성, 장애인, 소수자 등을 언급해서 참 좋았다"며 "늘 그랬듯 오늘 토론에서도 광장에서의 모습 그대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p>
          <div contents-hash="7590ac8a274dd3d00f25d4b5d633d3e5210fb502f78ea38b978f53f1f759b2c7" dmcf-pid="5rb3wFQ0wW" dmcf-ptype="general">
           강씨는 바로 옆에서 이재명 후보를 응원하는 목소리를 듣고는 "계엄 과정에서 여성과 소수자, 노동자 등이 투쟁과 연대를 보여줬는데 이재명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지 않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권 후보는 이날 TV토론을 약 1시간 앞두고 응원 현장을 찾아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f703b4d896cc3cc043dc3303d533c2253ac92b7425c516183fe4f757b1d11d7f" dmcf-pid="1mK0r3xpDy"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ohmynews/20250527213312940ghki.jpg" data-org-width="3000" dmcf-mid="5MUXjHVZ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ohmynews/20250527213312940ghki.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TV토론이 열리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사옥 앞에서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td>
            </tr>
            <tr>
             <td align="left">ⓒ 박수림</td>
            </tr>
           </tbody>
          </tabl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권영국 “시간 낭비 우두머리” 김문수 “어떻게 변호사 됐나”[대선 토론] 이무진 "우리 엄마도 차은우 골라요!"…밸런스 게임 원망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