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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해자 23명 이의신청…경찰, '작곡비 사기 혐의' 유재환 보완수사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7 21: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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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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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6e3b66188179ac1c78724c95fb158dac4db56e39b815df7754da00811ce013" dmcf-pid="6jSy1QwM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겸 작곡가 유재환/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mydaily/20250527211544523cekk.jpg" data-org-width="640" dmcf-mid="4Wp7VcHE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mydaily/20250527211544523ce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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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겸 작곡가 유재환/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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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bce9313b0f5649437395567fef7478d6c4cbb5c931bb6d9b8dd3c98248aa4d8" dmcf-pid="PAvWtxrRv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겸 작곡가 유재환의 작곡비 사기 의혹에 대해 경찰이 재수사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aab8c5a35510ba6feb363c3e949e7e4474154d70617ad3c6c998bbae57d81766" dmcf-pid="QcTYFMmeSp" dmcf-ptype="general">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피소된 유재환의 사건을 보완수사 중이다. </p>
          <p contents-hash="aedde1c4e2070b89602d43ee8a8205c910b3cd1881ede48be39a4f4a9895f2ec" dmcf-pid="xkyG3RsdS0" dmcf-ptype="general">유재환은 지난 2022년 작곡을 의뢰한 23명에게서 5500만원을 선입금받고도 제작해주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해 수사를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4b71724316aa74c1d3f77c43d019ef33bdf222b4f9a2d89f0adcb99f799ed89d" dmcf-pid="yoIlH4c6W3" dmcf-ptype="general">앞서 경찰은 지난 1월 유재환이 음원을 제작할 의사나 능력이 없다고 볼만한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1f49f84450e69b0d6cbca00ac3f319417887ef5dd0d18a7aa4c712f7ae1ef02b" dmcf-pid="WgCSX8kPlF"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환을 사기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23명이 지난 4월 이의를 신청했고, 검찰이 이를 받아들여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p>
          <p contents-hash="a14b0915c38860f6cd345808b5c77e335548d4a22c71bf3670738557646d0aa4" dmcf-pid="YahvZ6EQyt" dmcf-ptype="general">유재환은 지난 3월 또 다른 사기 사건으로 불구속 송치되기도 했다. 당시 유재환은 피해자 1명에게 "인건비를 제외하고 무료로 작곡해 주겠다"고 속이고 13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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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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