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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선 3차 TV 토론] 정치 양극화 원인, ‘위성정당’… 각 후보들 ‘개선 의지’ 공감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7 21: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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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jKLGfA8XC">
          <div contents-hash="c8095da8c9fe9569a3477c932807c86328c73d5f5042d1ce85d3001b8975425a" dmcf-pid="fA9oH4c6GI"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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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국 “국회, 전체 인구 20%가 법조인”
            <br>농민·비정규직 등 단 1명… ‘국회 현주소’
            <br>정치 개혁 위해선 ‘위성정당 방지법’ 필요
           </div>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a61dc5b8497bf5f75b689a5a9691b19f80c148c525b2a781523bd95ec2b60c" dmcf-pid="4c2gX8kP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이재명·민주노동당 권영국·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정치 분야 TV토론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5.27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551714-qBABr9u/20250527205141544umgd.jpg" data-org-width="600" dmcf-mid="W2QoAXf5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551714-qBABr9u/20250527205141544um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민주노동당 권영국·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정치 분야 TV토론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5.2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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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4c0e1fe7be7a332c519d0f919c88d3bf743bed88ab502ce47dbe1c0260dc812" dmcf-pid="8kVaZ6EQZs" dmcf-ptype="general">
           <br> 6·3 대통령 선거에 나선 각 정당의 후보들은 ‘정치 양극화’ 심화 현상에 대한 해결책으로 ‘위성정당 방지법’에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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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1e3c55d2294ceee00db7656255fc9020105c435f3d943afb09775702d58f6e6" dmcf-pid="6EfN5PDx1m" dmcf-ptype="general">진보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는 27일 ‘정치’를 주제로 펼쳐진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22대 국회에는 법조인 출신이 60명이다. 법조인은 5만7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0.1%밖에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db573d4aea8cbe4e82bcd90952f4a24c826d4ea59ffa350cb06e08d22c9ee19" dmcf-pid="PD4j1QwMHr" dmcf-ptype="general">권 후보는 “그런데 (법조인은) 국회 의석에 20%를 차지하고 있다. 공직자 출신도 40명이 넘는다”며 “반면 200만 농민 중 국회의원은 단 1명, 900만 비정규직 중에도 1명, 500만 자영업자 중에는 단 3명이 존재한다. 이게 바로 국회 현실”이라며 모순된 국회 구성원의 현주소를 짚었다.</p>
          <p contents-hash="76172a0cf4b9186637312158122a29a88557833add1d37954f6a22da0bf3038c" dmcf-pid="Qw8AtxrR1w" dmcf-ptype="general">이어 “과연 이런 국회가 국민 전체를 대표하는 국가기관이라 할 수 있느냐. 노동자와 시민의 삶은 국회에서 극소수에 불과하다”며 “그래서 준연동형 비례제를 도입했는데, 양당은 서로 핑계만 대가며 위성 정당을 만들고 정치 개혁을 무력화시켰다”고 주장했다.</p>
          <div contents-hash="e97465d51976bd381df5b3eb63ac0fefc71dcc0003145f7c7506d4a0aae5486d" dmcf-pid="xr6cFMme1D" dmcf-ptype="general">
           <div>
            이재명 “국힘이 협조 안해…의견엔 동감”
            <br>김문수 “처음부터 위성정당 반대” 입장
            <br>이준석 “오직 개혁신당만 정상적 선출했다”
           </div>
           <br> 그러면서 “정치 개혁을 위해선 여야가 위성정당 방지법을 도입해야 한다. 이에 대한 동의하는지 여부와 방지법 제정을 약속할 수 있느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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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f6c39c1300b507f517f6c848c5cd5931ce4c78ea48c0f1fc12a4ac42d9fa919" dmcf-pid="ybSugWKGHE" dmcf-ptype="general">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맞는 지적이다. 저희(민주당은)는 위성정당 방지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내부의) 정치룰이 있고, 국민의힘과 합의를 해야 하는데 협조가 어렵다”며 “(협의가) 가능하면 방지법을 실효성 있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ea1006f4c64bede0ac21ec331f48c676c64faa00e7500578ba33a1276435bd0b" dmcf-pid="WKv7aY9Htk" dmcf-ptype="general">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저는 원래 위성정당이 태동하게 된 선거법 자체를 반대했다. (위성정당 방지법 제정으로) 고쳐야 한다”는 동참 의지를 내비쳤다.</p>
          <p contents-hash="87c0cad726da6623198ba6a69df743b9aa5ba4ba16cbc396134fa94f9ee84573" dmcf-pid="Y9TzNG2XHc" dmcf-ptype="general">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개혁신당 만이 지역구, 비례대표를 의원을 정상적으로 선출했던 위성정당을 당이다. 정치 양극화에 있어 국민들이 분열되는 것은 양 세력의 고조된 언사 때문”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b2ee0914f53217922696a90de271eea13d712cd7687b31076e9642b0af2441d" dmcf-pid="G2yqjHVZHA" dmcf-ptype="general">/하지은 기자 zee@kyeongi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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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Q&AI] AI가 뽑은 3차 대선 후보 토론의 쟁점 "민주당 정책 공약, 1년 전보다 보수화…사회대개혁 주체로 턱없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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