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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권영국 "청년의 체념 외면 않겠다…그들에게 말 거는 일이 정치"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7 20:17: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7일 선관위 주관 대선 후보 TV토론회 실시<br>"삶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하는 사회, '내 편이 되어주는' 정치 열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gRYiSzTS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1e7c242d56ebb1a14ef457e789e5e8fddd81fe9aca3b472793bd3f10d1aa05" dmcf-pid="PaeGnvqy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KBS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 준비를 하고 있다. 2025.05.23. 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newsis/20250527200745075drpy.jpg" data-org-width="719" dmcf-mid="8o9s4EZw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newsis/20250527200745075dr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KBS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 준비를 하고 있다. 2025.05.23. photo@newsis.com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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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b0741ef64a04dd9f9eb167910d9ade59917cceb663a3943c7d023474e52d262" dmcf-pid="QNdHLTBWvB"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27일 "지친 어깨에 손을 얹고 '당신의 삶도 바뀔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회, 내 편이 되어주는 정치, 저 권영국이 열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1a2251d87bbdfc6e1581b4b8b3899e573c88377dc30809718d170d360dbf39f" dmcf-pid="xqFgUJCnTq" dmcf-ptype="general">권 후보는 이날 정치 분야를 주제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3차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6e1612d410a6fe35f0c385c4f3fc59bf296dba47b7072e97a94051b91e1b0870" dmcf-pid="yDgFAXf5yz" dmcf-ptype="general">권 후보는 "쿠팡 물류센터 야간조에서 일하고, 집에 돌아와 씻지도 못한 채 다시 알바 앱을 켜야 하는 청년, TV토론을 볼 시간도 관심을 둘 힘도 없는 그 청년에게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말을 걸고자 한다"며 "정치가 밥 먹여주냐는 그 물음과 피로, 체념을 저는 외면하지 않았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5d87d4b93580b5e58a337c8bf26938088bef9ddb0af3a11d5d9f44546bf1bac8" dmcf-pid="Wwa3cZ41C7" dmcf-ptype="general">이어 "거리의 변호사였던 저는 법과 제도가 외면한 그 한 사람의 삶 앞에 늘 멈춰 섰다"며 "정치란 바로 그 한 사람에게 말을 거는 일이라고 저는 믿는다"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650f2b6bc3b5abc42b68aa4230d11ab90bb3b6ade002820fc20c7dd3de2bbf68" dmcf-pid="YrN0k58tyu" dmcf-ptype="general">권 후보는 "선거 때면 찍어달라고 굽신거리지만 그 정치는 정작 이 청년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라며 "내 편이 되어주는 정치를 제가 열겠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58cc75048efa5cd17f7ef890d0a8d5e138bd08100f87373d69eed3068fbc6fa" dmcf-pid="GmjpE16Fy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happy726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일본 러브콜에 "노!"…'독립투사 후손' 허미미, 다시 세계로 권영국 “알바 앱을 켜야 하는 청년에게 말을 건네고자 한다”[대선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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