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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맡은 황대호 경기도의원 “경기도 성과, 대선 좌우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7 19: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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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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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0da8addac7b4151d4828eca228df68a4f20bb5eb9246a2ab7877bb9f2c14348" dmcf-pid="QHtZFMmeHj" dmcf-ptype="general">
           <div>
            “지방의원,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직 이례적…
            <br>이재명 후보 ‘실용주의’ 기조 단적으로 나타나″
            <br>
            <br>‘작은 대한민국·정치 1번지’ 경기도 위상 상승
            <br>새 정부와 보조 맞추기 위해 도의회에서도 일조
           </div>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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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9147b7e107183619f98b36a4f0e222577a220dc892643526d7d260f8c293f2" dmcf-pid="xXF53Rsd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 수석대변인으로 활동 중인 황대호(수원3)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유세차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발언을 하고 있다./황대호 경기도의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551714-qBABr9u/20250527191140822hjwe.jpg" data-org-width="600" dmcf-mid="86rEm0MU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551714-qBABr9u/20250527191140822hjw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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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 수석대변인으로 활동 중인 황대호(수원3)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유세차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발언을 하고 있다./황대호 경기도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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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 수석대변인으로 활동 중인 황대호(수원3)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유세 현장 곳곳을 함께 다니며 소중한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대선 후보들이 경기도를 자주 찾고 경기도 현안들이 대선 기간 쟁점화되는 것을 보면서 경기도의원으로서 감회가 남다르다는 게 황 위원장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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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9297cba8bf40f4a16b2478719d2138d87b751543b8ba429204234ebdf4741e2" dmcf-pid="WiaLNG2Xtg"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이 후보가 수원시를 비롯한 경기도 곳곳을 찾아 표밭 갈이에 나섰을 때도 황 위원장은 함께였다. 27일엔 논평을 통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을 맹비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7a3c2883344942fa8212626d359c05b2fdf33215a4a775d640a4e2f574afade" dmcf-pid="YnNojHVZXo" dmcf-ptype="general">청년 대변인으로 뛰는 데 대해 황 위원장은 “지방의원이 중앙선대위의 청년 대변인을 맡은 것은 이례적”이라면서 “이 후보는 지방정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본 경험이 있는데, 이런 이례적인 임명에서부터 드러나는 것 같다. ‘실용주의’ 정치의 대표 주자인 이 후보의 기조가 인선에도 반영된 것으로도 보인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bdddc1ab0623518e534d2e503abe5b721f468dd67504264d5b134094f0e642f4" dmcf-pid="GLjgAXf5HL" dmcf-ptype="general">청년 대변인으로서 연일 바닥 민심을 훑고 있는 그는 일선 현장에서 민주주의 복원, 민생 활성화에 대한 유권자들의 열망을 가장 크게 느낀다고 했다. 황 위원장은 “현장에선 후보 개인에 대한 호불호를 말하는 게 아니라 민생 경제 위기, 사회 갈등 고조에 따른 불안감 등을 많이 호소한다. 검증되고 준비된 일꾼이 당선돼 이런 문제를 빨리 해결해주면 좋겠다는 게 공통된 목소리”라면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제가 청년 대변인으로 임명된 것도 풀뿌리 정치인으로서 이런 현장 목소리를 늘 가까이에서 들어온 점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ddbcb053b5cecbafbc881d3a99b39c27071618ec9989c8b7d2ced0d9ca27ca" dmcf-pid="HoAacZ41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 수석대변인으로 활동 중인 황대호(수원3)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유세차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발언을 하고 있다./황대호 경기도의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551714-qBABr9u/20250527191142401suwt.jpg" data-org-width="600" dmcf-mid="6j5H1QwM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551714-qBABr9u/20250527191142401su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 수석대변인으로 활동 중인 황대호(수원3)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유세차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발언을 하고 있다./황대호 경기도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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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cc5a39a1d64881075a5202db1b4960fb09019f93f459983139fffc4da21c190" dmcf-pid="XgcNk58tHi" dmcf-ptype="general"><br> 이번 대선이 ‘전직 경기도지사 더비’로 치러지는 점과 맞물려 경기도 현안이 그 어느 때보다도 주목받는 데 대해 황 위원장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경기도는 ‘작은 대한민국’이다. 이곳에서 어느 정도로 성과를 냈는지, 어떤 역할을 했는지가 그 어느 때보다도 유권자들에게 호소력 있게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전 도민 재난 기본소득 지급, 계곡 정비 등 굵직한 성과를 많이 냈다. 공약 이행률이 95%였고, 도민들의 정책 만족도도 상당했다. 이런 점 때문에 도지사 재직 시절 대선 후보가 된 것”이라고 이 후보 자랑을 빼놓지 않았다.</p>
          <p contents-hash="834e813673ac00b434162d6865f327524469a796bd0c9e66522aafa46de78ee5" dmcf-pid="ZakjE16FGJ" dmcf-ptype="general">대선 이후 새 정부가 들어서면 경기도·도의회가 보조를 맞출 수 있도록 도의회 문광위원장으로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 위원장은 “경기도를 가장 잘 아는 대선 후보가 출마한 점과 맞물려, 도가 ‘정치 1번지’로서 위상이 탄탄해졌다. 지금 정치, 경제, 사회 전 분야에서 어려움이 큰데 경기도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위기 상황을 해결해갈 것으로 보인다”며 “새 정부에 조력할 수 있도록 도 역시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 저도 도의회 문광위원장으로서, 민주당과 이 후보의 청년 대변인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bfaf0ffbdcba1af332d95dcc4560bc38d960420f2c5210a4ab207ac35c817b8" dmcf-pid="5NEADtP3Xd" dmcf-ptype="general">/강기정 기자 kanggj@kyeongi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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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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