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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작곡비 사기 혐의' 유재환, 보완 조사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7 18: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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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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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a7d4426cf344f7e1a9b5379ac93ac3fb7a6b6a018b26ae91ffaf44f27fe95b" dmcf-pid="HwRE4EZw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재환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today/20250527185710487ljqw.jpg" data-org-width="600" dmcf-mid="YGVLzLSg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today/20250527185710487ljq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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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환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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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2943af3ff4d170aeae9cc30df0d99cc397df488e08bca94504c1a7e381b323" dmcf-pid="XreD8D5rk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경찰이 작곡비 사기 의혹을 받는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에 대한 보완 수사 중이다.</p>
          <p contents-hash="28b69a55ee8e6d1651961d82188d484bcfe1138ec977335d03c30b3875859412" dmcf-pid="Zmdw6w1mk7" dmcf-ptype="general">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피소된 유재환 사건을 보완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02dc0b2fbef9467aeb78e7a39ce90f13f3df99bf35291b1cc4248dca3184c2eb" dmcf-pid="5sJrPrtsou" dmcf-ptype="general">유재환은 지난 2022년 작곡을 의뢰한 23명에게서 선입금 5500만원을 받고도 곡을 제작해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148f599c1ec2b973703d56ba0b5916827447fa8ac2833343a3497c5349a3def8" dmcf-pid="1OimQmFOcU" dmcf-ptype="general">피해자들은 지난해 8월 유재환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지난 1월 유재환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다. 이에 유재환은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ccfe67d810d25565c1054cd6766e09d24e186771339d2dc82fc279ba62a838cf" dmcf-pid="tInsxs3Iap" dmcf-ptype="general">하지만 피해자들은 이의를 신청했고, 검찰은 이를 받아들여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p>
          <p contents-hash="5c36c7f733d572f783c8b705a8704f94c6006ae90d829dbd61097d60add3ee33" dmcf-pid="FCLOMO0Cc0" dmcf-ptype="general">앞서 유재환은 작곡비 사기 혐의로 지난 3월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이후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더 이상은 못 참겠다. 진실이 나타날 수 있게 죽기 살기로. 죽을 각오로 싸우겠다. 정말 죽음과 동행하여 싸울 것"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b72d0ea396f8f81ed19b5f356886dc29eb94b309bdbbe243d3dd6672af79213b" dmcf-pid="3ZrHjHVZg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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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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