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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설 설호승, 泰 란독마이와 협업…드림팝 '핑거 페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7 18: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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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SjUIudzv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77faa72afda49ea676085b74c671a570bd742edfeea6a544f15215ef7f72fc" dmcf-pid="2BHJuihL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란독마이(LANDOKMAI). (사진 =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 제공) 2025.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newsis/20250527180844619bgbs.jpg" data-org-width="720" dmcf-mid="b0oFr3xp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newsis/20250527180844619bg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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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란독마이(LANDOKMAI). (사진 =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 제공) 2025.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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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e1f3656b20e952c319aa16aeea30aeec748ae6bd35af633cb6f26e62a7b242b" dmcf-pid="VbXi7nlohk"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태국 인기 인디팝 듀오 '란독마이(LANDOKMAI)'와 국내 밴드 '설(SURL)'의 보컬 설호승이 27일 전 세계 음원 플랫폼에 협업 신곡 '핑거 페인트(Finger paint)'를 발매했다. </p>
          <p contents-hash="d0e0bb12d72d93c5ae39e0c5725bd998cf2979cee1fb10b3e487ae1276718e76" dmcf-pid="fKZnzLSgSc" dmcf-ptype="general">란독마이는 몽환적 신스와 빈티지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특징이다. 현지 MZ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0698f3c865408f313a9b54d52a402743a15871ec16144e8e8cca82e8925ba7e9" dmcf-pid="495LqovahA" dmcf-ptype="general">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기준 월간 리스너 수 75만 명 이상을 꾸준히 기록 중이다. 최근 유명 태국 밴드 '하입스(HYBS)' 출신 제임스 알린(James Alyn)과 협업으로 국내 음악 팬들에게도 익숙하다.</p>
          <p contents-hash="082a80e1d302504c3e7960cfc79356a02f0a5de6b4b5867a4e779ed6d7924ed9" dmcf-pid="821oBgTNWj" dmcf-ptype="general">서정적인 드림팝인 '핑거 페인트'는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두 사람이 다시 마주한 순간을 중심으로, 유년의 감각과 감정을 되짚는다. 그 가운데 "우리는 여전히 같은 색을 칠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p>
          <p contents-hash="533f95caf8029476127f803c356a561bab1f93170fc8b542a075722fde810816" dmcf-pid="6VtgbayjlN" dmcf-ptype="general">설호승의 섬세한 보컬은 란독마이 음악의 부드러운 질감과 어우러져 잔잔한 여운을 전한다.</p>
          <p contents-hash="36f7ac8b9ab121b94338a6be0d2b0528cdc628c117507246b3b3370d5f878515" dmcf-pid="PfFaKNWAya"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9시 공개될 비주얼라이저 영상엔 란독마이와 설호승이 각자의 나라에서 보내는 자연 속 일상이 교차 편집됐다. 태국의 들판과 숲, 한국의 숲과 산을 배경으로 각자 걷고 풍경을 바라보는 모습이 이어진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f897ec57ac67b7c8149f1b4638ab72f9e0e2365cc4efc5bff1e5200701b0e1" dmcf-pid="QUTxFMme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설호승. (사진 =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 제공) 2025.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newsis/20250527180844804nkqv.jpg" data-org-width="720" dmcf-mid="KXdXcZ41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newsis/20250527180844804nk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설호승. (사진 =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 제공) 2025.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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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a636b2e5c319f99f02208b10da865a077e06742f064a5587bab1db452c67755" dmcf-pid="xuyM3Rsdyo" dmcf-ptype="general">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은 "서로 다른 지역에 있지만 비슷한 시간을 살아가는 듯한 이들의 모습은 '핑거 페인트'가 품은 정서처럼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연결돼 있다는 메시지를 은은하게 전한다"고 봤다. </p>
          <p contents-hash="04bf285798a80fa3ef2c0c1464db6ea79aef7aaccee860c4413cbd55a47b52e8" dmcf-pid="ycxWaY9HhL" dmcf-ptype="general">이번 싱글은 오는 6월10일 발매 예정인 란독마이의 전곡 영어 EP '왓 이브?(WHAT EVE?)'의 선공개곡이다. </p>
          <p contents-hash="0817d3e524d3189ff2f7465b884d0babe52832b5bd71b692f8e62f422086ba7e" dmcf-pid="WkMYNG2Xhn" dmcf-ptype="general">엠피엠지 뮤직은 "자국어 위주의 보수적인 내수시장 속에서 글로벌 확장을 정면으로 겨냥한 태국 아티스트로서는 드문 도전적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cfbf3c7db54fe9e2e1209a2ad03224d8721b8dd175b940ccfd8d0e1388affb25" dmcf-pid="YERGjHVZS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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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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