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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저 같은 사람 찾기 힘들다"는 김재중의 말에...임슬옹 "또 자기 자랑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7 17: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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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LPpl58tF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553036f8910338e11e44c0d5c1e63eb251276ebf14a7f5a62be60e34b70993" dmcf-pid="HoQUS16F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xportsnews/20250527173111243uhcu.jpg" data-org-width="769" dmcf-mid="WMjo2eOJ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xportsnews/20250527173111243uhc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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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b830baf57c2038aeb0f78b6d181a6951dbe310a2fd6f9e32ff2ad3dd1f8d96b" dmcf-pid="XgxuvtP3U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재중이 보이그룹 제작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219350a2903b52bbbadc2d5f6a1671e35b93f5cb16375f025b894a36b6a0b3f" dmcf-pid="ZaM7TFQ00m"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OngStlye 옹스타일'에는 '[옹스앤더시티] 다섯 번째 친구 김재중 천년돌 재중이 형이 이 세계에선 사옥 두 개를 가진 대표님?!'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96aa31ac9cfa3946ea9d296b42c68d9754122eb4d970f9abc165af5fe53b277" dmcf-pid="5NRzy3xp7r"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임슬옹은 2023년 김재중이 설립했으며 현재 CSO(최고전략책임자)로 있는 소속사 '인코드(iNKODE)' 사옥에 방문했다.</p>
          <p contents-hash="58c49bbad7797eae1ce4ca0748de78692585d8e106aa499041732148ebd0143f" dmcf-pid="1q1OiEZw7w" dmcf-ptype="general">이날 임슬옹이 "형은 뿌리가 보이그룹인데 남자 그룹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자 김재중은 "남자 그룹도 나온다"며 보이그룹을 준비 중인 근황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1821b3dcb053ca63430108cb87edfd9a3d497d43ac8cc1b1f7376b370bb3555c" dmcf-pid="tBtInD5rzD" dmcf-ptype="general">이에 임슬옹은 "형의 모든 것들을 담아서 (만드냐)"고 물었고, 김재중은 "엄청 고민이 많다. 생각이 너무 많다. 어쨌든 새로운데 대중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 만한 음악과 이미지가 있어야 할 거 아니냐. 그게 굉장히 복잡하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5366c19b3e2e0c7298c06463c851e48b45824bcee54432265d4db900dbf0ed6" dmcf-pid="FbFCLw1m0E"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익숙함과 새로움 사이에서 고민이 많다고. 이에 임슬옹이 "라이즈에 원빈 보면 형의 계보라고 생각이 들지 않냐"고 하자 김재중은 "그런 말 하지 마라. 안 된다"며 안절부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30736214da1cdc1e843ff41a7efdd03c424c589a8df9d1d40f66509b8fcc49" dmcf-pid="3K3horts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xportsnews/20250527173112774kinp.jpg" data-org-width="692" dmcf-mid="YnRzy3xp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xportsnews/20250527173112774kin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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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b0469ab0779a18ba6bf6885bf63ed9fef6b1e044b0e70578ab4c97a74de08c1" dmcf-pid="090lgmFO0c" dmcf-ptype="general">이후 임슬옹은 "남자 아이돌을 만들면 형의 자식들과 마찬가지니 '어떤 형 같은 캐릭터가 딱 가운데 있어 주면 좋지 않을까', '그러고 구성이 되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다"고 전했고, 김재중은 "회의 때 늘 '본부장님, 저 같은 애 없어요?' (묻는다)"라며 "0.1초 만에 돌아오는 대답은 늘 한결같다. '재중 님 같은 사람 찾기 너무 힘들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476de1d9e8a184102ec173ced14128b3a432f9e60d0b7a7da6b78b330346218" dmcf-pid="p2pSas3IzA" dmcf-ptype="general">임슬옹이 "또 자기 자랑이다"고 하자 김재중은 "나는 개성"이라고 해명했고, 이어 "이런 개성, 이런 특이한 친구를 찾기가 힘들긴 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7aa7f78f9707df879fcd4bec0f643303100808f625aec4a86e905e059c8daeb" dmcf-pid="UVUvNO0C3j" dmcf-ptype="general">한편,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인 김재중을 필두로 카라 니콜, 5세대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배우 김민재, 이지훈, 정시현, 오지율, 송지우 등 배우 파트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p>
          <p contents-hash="21e956fd0cc05b48a4fdce0a5ebc3c86e78850bc935a043bbd27149389a6dcb4" dmcf-pid="ufuTjIphzN"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OngStlye 옹스타일' 영상 캡처</p>
          <p contents-hash="17472dc42fc7d3d29baee22dbd8090df2e929fbd651483b9a0eb2af2f58764f8" dmcf-pid="747yACUlpa"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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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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