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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리 "홍경과 목소리로만 ♥…실제 연기가 덜 부끄러워" 고백 (이 별에 필요한)[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7 16: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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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hQ4xayj3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afc0b44205480ea7571240e2e9b6823501ea0a2ff8cbd51934a3dcc52860b3" dmcf-pid="19hsl58t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xportsnews/20250527164328796lbvv.jpg" data-org-width="1200" dmcf-mid="Xtcakl7v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xportsnews/20250527164328796lb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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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81625bcaac5a3cfac98d9f1954e7941f237c23b3d25772fb279dfa4b66878b2" dmcf-pid="t2lOS16F3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광진, 오승현 기자) 배우 김태리가 목소리만으로 모든 걸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e71f83856235306d8822722cb796ad6232e2911d8229e0dc60b5dafd349d484" dmcf-pid="FVSIvtP37a"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이 별에 필요한'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지원 감독과 배우 김태리, 홍경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5e9ac5da70813d26a1c3d0664860a3778e3638b1647dfc434fdffb7bdf0ed723" dmcf-pid="3fvCTFQ0Fg" dmcf-ptype="general">'이 별에 필요한'(감독 한지원)은 2050년 서울,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접어둔 제이가 만나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로맨스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로 익숙한 듯 색다른 한국형 레트로 사이버 펑크 스타일의 서울을 배경으로 한다. 넷플릭스의 첫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다.</p>
          <p contents-hash="abd3068453032dcd1b88cb0ce54b5b6d5192f15aa5b5bf0ae497a38c464bd1ef" dmcf-pid="04Thy3xp7o" dmcf-ptype="general">또한 김태리는 화성 탐사라는 꿈을 향해 직진하는 난영을, 홍경은 뮤지션의 꿈을 잠시 접어둔 제이를 맡아 첫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했다. </p>
          <p contents-hash="2c6a54eb6d1432e290e8ae2459a70374bc4bebf6b59399feb80d7a6a1bd40429" dmcf-pid="p8ylW0MU3L" dmcf-ptype="general">김태리는 목소리 연기에 대해 "어려웠던 게 너무 많았다. 힘들었던 부분은 난영이가 여러 상황에 놓이는데 그 중 가장 열악한 상황을 호흡만으로 전달하고 울음기와 고통도 수반된 감정을 넣어야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ca4523803e2f437c8d941808a37b076f0e39a781ab23b209f4f141e445125326" dmcf-pid="U6WSYpRu3n"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실사 연기로 했으면 나오지 않았을 호흡이다. 애니메이션에서 사용하는 호흡이 정말 다르다는 걸 느꼈다. 그때마다 감독님께 자문하고 열심히 작업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f87534390a9ac2320c105b2073aeaaa73de216910f3334b6d923244944f2f41" dmcf-pid="uPYvGUe7zi" dmcf-ptype="general">또한 김태리는 '이 별에 필요한'을 통해 영어 대사 연기를 한다. 이에 대해 그는 "영어 되게 어려웠다. 감독님이 영어를 잘하신다. 말씀해주시는데 그게 도저히 안 되더라"며 "영어에 욕심이 있었다. 난영이 우주 과학자로서 외국 생활을 했을 거라는 전사를 생각하며 '아메리칸 잉글리시'를 하겠다며 (영어) 수업을 계속 들었다. 녹음할 때도 선생님과 화상통화를 하면서 녹음했다"며 비화를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0754ced8f63481f78c17cfa2191f9e6e5ac540f9cac34ddcd662d1ffe8b7ab" dmcf-pid="7QGTHudz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xportsnews/20250527164330555afij.jpg" data-org-width="1200" dmcf-mid="Zucakl7v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xportsnews/20250527164330555afi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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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1a3011977f682bd76f8de429ccfcb6a26c40f854d9c3ea14f69b2b83507ede" dmcf-pid="zbIrCXf50d" dmcf-ptype="general">이어 홍경과의 목소리 로맨스 호흡에 대해 "소리로만 연기했는데 실제로 연기했다면 그보단 덜 부끄러웠을 거 같다"고 고백했다. 김태리는 "부스에서 소리와 숨결 하나하나가 느껴진다. 그 풍성한 소리로 연기하려니 굉장히 부끄러웠다. 둘이 얼굴 마주치면 웃음이 났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594ebe35ee14064fe5135cd7ed65a44db16de1db073ffc50c0c3c30e16ae907" dmcf-pid="qKCmhZ41pe" dmcf-ptype="general">한편 '이 별에 필요한'은 3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9bc0c9e853086df87df2c805d00025429e3667fe84a6101cab34fcaae32cc8c0" dmcf-pid="B9hsl58tFR"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p>
          <p contents-hash="bf646a96c38b0866ca825c439c8ad671eea800f2b1564253a74bbe5c7d8d70d6" dmcf-pid="b2lOS16F3M"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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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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