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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 별에 필요한' 홍경 "김태리와 '악귀' 이후 재회, 좋은 배움 얻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7 16: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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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Chosun/20250527164720631wtgb.jpg" data-org-width="1200" dmcf-mid="VPe6orts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Chosun/20250527164720631wt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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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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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8b2ee9e32a4ae4910bc3fa6d4440f10c449202ec30a5ae72435883495d78614" dmcf-pid="62g76LSgm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홍경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을 통해 김태리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be645ccfd5b880c8aad649db049f3d29e36b895412b17bdf652897cc5866439" dmcf-pid="PVazPovamN" dmcf-ptype="general">홍경은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 언론 시사회에서 "태리 누나와 '악귀'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면서 큰 배움을 얻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167bf6b442c7514454307f6e2f6c391fb852ba6cbad86e66cd2185c5d40998e6" dmcf-pid="QfNqQgTNwa" dmcf-ptype="general">오는 30일 공개되는 '이 별에 필요한'은 넷플릭스 첫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로, 2050년 서울,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접어둔 제이가 만나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로맨스다. 단편 애니메이션 '코피루왁'으로 서울 인디애니페스트 대상을 수상, 단편 '마법이 돌아오는 날의 바다'로 선댄스영화제,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된 한지원 감독의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35516537316b7ed0039e57cc5fa3edb6e5a65ce89518c25260cac9e138f89ddb" dmcf-pid="x4jBxayjmg" dmcf-ptype="general">홍경은 음악을 향한 꿈을 품고 레트로 음향기기 수리점에서 일하는 제이 역을 맡았다. 그는 작품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감독님이 써주신 글 자체가 매력적이었다. 배경이 2050년이라고 하면, 제가 무턱대고 상상만 해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것들이 작화로 그려진다고 했을 때 너무 흥미로울 것 같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0c328403eab11a0f3a1a8e69b957e0c3e7f05dcb7c5fc093407d5144d3a3938" dmcf-pid="yhpwy3xpIo" dmcf-ptype="general">또 김태리와는 202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악귀'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홍경은 "배우로서 너무나 좋아하는 누나이기 때문에 좋은 배움을 얻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단순히 연기만 하는 게 아니라, 작품 자체에 깊숙이 들어가서 다 같이 에너지를 발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d286a7a7b9e500ab81376e98b0c77915b126fa0525cb463977ba392e1e1a6d7" dmcf-pid="Wstcl58tIL"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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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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