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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인이면 어때? 세계 페스티벌 누비는 K팝[스경X초점]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7 16: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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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트와이스의 ‘디스 이즈 포’ 인트로 필름. 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khan/20250527162307120lnld.jpg" data-org-width="1100" dmcf-mid="UYaFVdIi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khan/20250527162307120lnld.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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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의 ‘디스 이즈 포’ 인트로 필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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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원 차트, 시상식에 이어 페스티벌도 이제 ‘글로벌 클래스’다. K팝 가수들의 세계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달 블랙핑크의 리사와 제니가 각각 솔로 가수로, 그룹 엔하이픈이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올라 현지 매체의 극찬을 받은 데 이어 올 하반기도 여러 가수의 해외 페스티벌 출격이 예고됐다. 먼저 올해 10주년을 맞은 트와이스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미국 대규모 음악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K팝 걸그룹 최초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오른다. 그에 앞서 7월 11일 3년 8개월 만의 정규 앨범인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를 선보인 후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치른 다섯 번째 월드투어로 총 150만 관객을 동원,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일본 등지의 스타디움에 입성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한 만큼, 이번 페스티벌 무대로 활약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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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khan/20250527162309236hwrv.jpg" data-org-width="1100" dmcf-mid="urS8gmFO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khan/20250527162309236hwrv.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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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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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그룹 아이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khan/20250527162309731gkye.jpg" data-org-width="1100" dmcf-mid="7xQv02Nf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khan/20250527162309731gkye.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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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이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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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도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합류한다. 이들이 해당 무대에 서는 것은 데뷔 후 처음으로 각종 뮤직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라이브를 통해 현지 팬들에게도 ‘K밴드’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지난 2023년 데뷔와 함께 ‘논스톱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브는 지난해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연에 이어 올해는 7월 중 진행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과 ‘롤라팔루자 파리’에 연이어 참석한다. 이렇듯 ‘롤라팔루자’ 무대에 세 번이나 서게 된 것은 K팝 걸그룹 최초 기록으로, 지난해 월드투어와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로 극찬받았던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유럽 팬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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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그룹 트레저. 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khan/20250527162311275ztst.jpg" data-org-width="1000" dmcf-mid="z3qGz6EQ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khan/20250527162311275ztst.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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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트레저.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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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그룹 아이들. 큐브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khan/20250527162311694hiwa.jpg" data-org-width="1100" dmcf-mid="q86p8nlo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khan/20250527162311694hiwa.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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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이들.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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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트레저와 아이들은 오는 8월 16일과 17일 일본 대형 음악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에 함께 한다. 최근 일본 팬 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한 트레저는 ‘서머소닉 2025’로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를 통해 일본 단독 공연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무시무시한 인기를 보여준 가운데, ‘서머소닉 2025’ 무대 역시 성황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들은 데뷔 후 첫 ‘서머소닉 2025’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아이들은 지난해 전원 재계약을 이루고 팀명을 변경한 후 새로운 출발을 알린 가운데, 지난 19일 발매한 미니 8집 ‘위 아(We are)’가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데 이어 해외 페스티벌까지 진출하면서 본격적으로 글로벌 도약을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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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그룹 보이넥스트도어. 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khan/20250527162312041eijk.jpg" data-org-width="1100" dmcf-mid="BYi9JkXD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khan/20250527162312041eijk.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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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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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그룹 킥플립. 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khan/20250527162312422rvgl.jpg" data-org-width="1100" dmcf-mid="bvykTFQ0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khan/20250527162312422rvgl.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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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킥플립.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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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것은 인지도를 쌓은 기존 가수들뿐만 아니라 신인 가수들의 출연도 이뤄진다는 점이다. 5세대 아이돌 보이넥스트도어, 킥플립, 캣츠아이도 ‘롤라팔루자 시카고’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 3집 ‘19.99’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했던 데 이어 첫 ‘롤라팔루자’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세계로 뻗어 나갈 전망이다. 이들은 최근 미니 4집 ‘노 장르’ 발매 인터뷰를 통해 “우리 꿈의 무대 중 하나였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자랑스러운 무대를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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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그룹 캣츠하이. 하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khan/20250527162313946cvjw.jpg" data-org-width="1100" dmcf-mid="KK0OhZ41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khan/20250527162313946cvjw.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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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캣츠하이.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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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그룹 이즈나. 웨이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khan/20250527162315415wdlw.jpg" data-org-width="1100" dmcf-mid="9f9YX7Jq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khan/20250527162315415wdlw.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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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이즈나. 웨이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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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킥플립은 데뷔 4개월여 만에 무려 두 개의 페스티벌 무대를 예고했다.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8월 열리는 태국 ‘서머소닉 방콕’ 모두에 오른다. 이들은 지난 26일 미니 2집 ‘킥 아웃, 플립 나우’ 발매 쇼케이스에서 “앞선 선배님들의 활약 덕분에 우리도 좋은 기회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것 같다”며 “많은 아티스트 출연하는 축제이니 그것에 맞게 더 열심히, 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기회로 우리 음악과 이야기를 더 많은 팬에게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캣츠아이 역시 데뷔 1년도 지나지 않은 신인임에도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연 명단에 올라 “꿈이 이뤄졌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으며, 데뷔 4개월 만에 일본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즈나는 ‘서머소닉 2025’ 라인업에 올라 기대를 모은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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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 "미숙했던 나, 돌아보는 중"…'데블스 플랜2' 우승자 정현규의 진심 [사이언스온고지신]수소에너지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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