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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귀를 의심” 신혼 2년차 세븐…결혼기념일에 졸혼 발언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7 14:22: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년 후 졸혼?” 세븐의 한 마디에 이다해 ‘서운+충격’…신혼 2년 차 맞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jPK78kPa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972e7e2fdcd76b0ffeff571769215389ab522c4199eae14ad7d6639317680a" dmcf-pid="zdb05qnbA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 이다해 부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SEOUL/20250527142207775wzcp.jpg" data-org-width="700" dmcf-mid="UxrNnD5r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SEOUL/20250527142207775wz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븐· 이다해 부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0ef33f4a84f5c0f6f17609625c6b808dfac83599d937f9ee5046d3c286a572" dmcf-pid="qJKp1BLKA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20년 후엔 졸혼?” 신혼 2년 차 부부의 대화 치고는 다소 낯설다.</p>
          <p contents-hash="0b4552356f529bd462e17fe5ed912b460702d998ff2e93e4fa31c7c659e432ef" dmcf-pid="Bi9Utbo9kB" dmcf-ptype="general">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의 ‘졸혼 농담’을 방송에서 폭로했다. 씁쓸했던 결혼기념일의 기억을 털어놓은 것.</p>
          <p contents-hash="d236a9ffee4bde25757f725e60dc5c20f9f461b595097e3f73e09f984c62cdf7" dmcf-pid="bn2uFKg2oq" dmcf-ptype="general">최근 전파를 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예비 신랑 김준호가 세븐-이다해 부부를 찾아 결혼 청첩장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들 부부의 훈훈한 분위기는 이다해의 폭탄 발언으로 반전됐다.</p>
          <p contents-hash="fe7211194b2e411ce07e2d1bf8b3bf720d66110235805e2f6b2dd9a84e74ebee" dmcf-pid="KLV739aVgz" dmcf-ptype="general">이다해는 이날 “결혼기념일마다 파티를 여는 편”이라며 “올해는 남편이 공항까지 데려다줬다. 그러더니 손을 잡고 ‘우리 2년 동안 잘 살았고 앞으로 20년 동안 행복하자’고 했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1c940f10011b857ff12306a35d47835324a5809c4dbc1ad69d914ecf666c4f" dmcf-pid="9ofz02NfA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SEOUL/20250527142208539lvsp.png" data-org-width="647" dmcf-mid="uHe4KMme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RTSSEOUL/20250527142208539lvs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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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49877ce0f73822cfcf7f112e2819ba812c60cf7d0970abd5117c05e28ad82469" dmcf-pid="2g4qpVj4ju" dmcf-ptype="general"><br> 그런데 이다해가 “20년만?”이라고 애교 섞인 질문을 하자, 세븐은 충격의 한마디를 던졌다. “20년 후는 졸혼?”이라는 것.</p>
          <p contents-hash="d0f8f6bf9a7fbef82a9050e6d90136b1fe90700d93a27deef0f72897b32d60bf" dmcf-pid="Va8BUfA8cU" dmcf-ptype="general">이다해는 당시를 떠올리며 “귀를 의심했다. 진짜 서운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다해는 “남편이 평소에 디테일은 없어도 크게 한 방은 있는 사람이라 불만이 없었는데 이번엔 정말 최악이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87c359b76059e1a19e4f2cd7f69f3306190cb0b831104d403d3849f5fc61b2a" dmcf-pid="fN6bu4c6jp" dmcf-ptype="general">세븐은 이다해의 폭로에 당황하며 “완전 장난이었다. 얼마 전 졸혼한 커플의 환갑 잔치를 본 게 떠올라서 그랬다”며 손사래를 쳤다.</p>
          <p contents-hash="fb6f2e04055f81e8e00147434fe469662d948d35a768dfc7c897f48da9f756c0" dmcf-pid="4jPK78kPa0"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다해는 단호했다. “남자들이 장난을 과하게 치면 그게 독이 된다. 여자들은 그 한 마디에 서운하고 눈물 나요”라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dc4bc36e6843860b897649af857dc8d50cbe68574098a7d431a254c2540699e" dmcf-pid="843GvtP3c3"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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