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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은경, 13년 출연 ‘동치미쇼’ 강제하차 의혹에 ”1분 1초도 딴짓 한 적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7 14: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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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MX3W0MUL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434ea4fcd58ecff362c4021d2adbdcbdcec0cd26b18851598d79bde206b1fe" dmcf-pid="FRZ0YpRu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egye/20250527142559858dopu.jpg" data-org-width="667" dmcf-mid="pDj478kP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egye/20250527142559858do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f52e263f8fd08e525dee9dcc2b536f64b9e106863ad2a685a7dfcccc3f1852b" dmcf-pid="3e5pGUe7Jn" dmcf-ptype="general">
             
           <br>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동치미’ 하차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2fd35c5f42115b4c1a140ad463601aabe733cc575b119880d2965be60f3bbc49" dmcf-pid="0d1UHudzni" dmcf-ptype="general">지난 26, 채널A 시사교양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 90회가 방영됐다. 공개된 회차 말미에는 배우 최은경이 김새롬, 이경제, 김영희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이 예고됐다.</p>
          <p contents-hash="9c98d9caa1a728c85a1cbebc9f231139437914d47bb3a7dce5fbb3377143deae" dmcf-pid="pJtuX7JqRJ" dmcf-ptype="general">최은경은 이날 13년간 진행했던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프로그램을 맡았던 동안 정말 1분 1초도 딴짓을 하거나, 쉬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92ab089d4c8cec478e60110acb5ed37364fb7a549169e4f92e4e7717fe0a07" dmcf-pid="UiF7ZziB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은경이 '동치미' 하차 소감을 털어놨다.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egye/20250527142600240rvov.jpg" data-org-width="1200" dmcf-mid="UUOJ4ihL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egye/20250527142600240rv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은경이 '동치미' 하차 소감을 털어놨다.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58d8483f291d308c5b958a4cafa90d2ac939ed543ab2d61ed4249c58296eb77" dmcf-pid="un3z5qnbne" dmcf-ptype="general">
             
           <br> 그는 “13년을 그렇게 최선을 다하고 나니까 (‘동치미’ 마지막 촬영이) 끝나도 하나도 후회가 없었다”며 “원 없이 했다”고 만족했다. 그러면서도 “조금 정리하면서 안식년을 주긴 해야겠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div>
          <p contents-hash="e9efe10fcdcc57982906601b23fb1759c7cffbea72d3c9cae7d198efee644b67" dmcf-pid="7bITrybYeR"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3월, MBN 측은 개국 30주년을 맞아 인기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의 개편의 일환으로 MC 교체를 결정한 바 있다. 이에 13년 넘게 MC로 활약해 온 박수홍과 최은경이 하차했으며 김용만, 이현이, 에녹이 새 MC로 합류했다.</p>
          <p contents-hash="187bbb1e3b655ea7a809f3dc86abe5bf505c7b00cdbd654bd2b3be849370234e" dmcf-pid="zKCymWKGnM" dmcf-ptype="general">다만 기존 MC들이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면서 갑작스러운 하차로 끝인사를 전하지 못하면서 ‘강제 하차’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누리꾼들은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지켜온 MC들과 시청자에게 예의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b0e5676463386a4cff8112f7ab58e542b629472f1835bfe69b69febfc56811c9" dmcf-pid="q9hWsY9HMx" dmcf-ptype="general">이에 최은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던바. 그는 “13년 넘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넉넉하게 내어준 이야기 덕에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여러분의 고민을 통해 제 고민의 실타래를 풀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4dfbd18f4e92f881397f4db18be41bab8e7f7ba7c545e61eb8f1b18af25dc7d" dmcf-pid="B2lYOG2XJQ" dmcf-ptype="general">이어 “여러분의 인생을 통해 제 인생의 방향도 수정해 갔다”며 “엄마로, 딸로, 며느리로 조금은 더 나은 사림이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제 인생의 참고서였던 ‘동치미’와 함께해서 영광이었다”며 인사했다.</p>
          <p contents-hash="cf5bf11a1502eebf45a0d9b001a12d2e63be4565a7478e36f5bccf7e0fdf75f4" dmcf-pid="bVSGIHVZeP"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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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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