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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양락, 일 많은 ♥팽현숙과 극명한 신분 차이 "집안 살림 맡았다" (1호가 될 순 없어2)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7 10: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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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RqppRu1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9dce5a1f3b8075c00393664f881418d193598a14041297d7b867fe6fd928b3" dmcf-pid="59eBUUe7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xportsnews/20250527101745213mziw.jpg" data-org-width="1200" dmcf-mid="HuuyhhuS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xportsnews/20250527101745213mzi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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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f936324699faeaf1fa7c693e91787874e4d0e429287f82decd729684be385a3" dmcf-pid="1ecx44c6H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최양락이 팽현숙에게 눈치를 보고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5925bb6b482f539d5360d29e5ff79a2673111fc7cbc37e8ee4c35a4a01d164b3" dmcf-pid="tdkM88kPYR"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4년 만에 권력 구도가 뒤바뀐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근황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943db779f7df1db8dd881917a9bbb16fbfeb428a55b8e3f8e6a7e3464c5d91e" dmcf-pid="FJER66EQXM" dmcf-ptype="general">시즌1에서 앙숙처럼 서로를 물고 뜯던 최양락, 팽현숙 부부. 하지만 현재 상황은 180도 달라져 두 사람은 가장이 된 ‘여왕 현숙’, 눈칫밥 먹는 ‘머슴 양락’의 삶을 살고 있다.</p>
          <p contents-hash="47fd76354df36e841a2a785c896c3cede85c696536ca404f9cb5631295f8a8b9" dmcf-pid="3iDePPDxtx" dmcf-ptype="general">4년 전보다 더 바빠진 팽현숙은 강연, 홈쇼핑, 식당, 카페 등 외부 일정을 소화하느라 정신이 없는 반면 최양락은 “분리수거, 청소, 빨래 등 집안의 허드렛일을 도맡아 한다”며 현대판 머슴의 일과를 고백한다. VCR에서도 최양락은 팽현숙의 지시에 군말 없이 화장실 청소를 이행해 후배들을 놀라게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afdd0d44c07c33cbc1ac6c785dbd429d998520ef137c9d406fd3937f32754a" dmcf-pid="0nwdQQwM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xportsnews/20250527101746517tzyu.jpg" data-org-width="550" dmcf-mid="XUBHTTBW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xportsnews/20250527101746517tzy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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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7c2bce9ee3442271669a42e8517dbf700988c70ad874118403ba67f0507bc0e" dmcf-pid="pLrJxxrRZP"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새로운 집도 공개된다. 팽현숙의 취향으로 꾸며진 화려한 인테리어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p>
          <p contents-hash="d7ec259efb70c01c1ab4537bd945a237e639ccaa7000af89e71f5d7a994835ea" dmcf-pid="UomiMMme56" dmcf-ptype="general">하지만 화려한 안방에 붙어있는 작고 초라한 최양락의 방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이 집에) 최양락 선배님 건 아무것도 없다”, “기생충 지하실 방 아니냐”며 부부의 극명한 신분 차이를 지적한다.</p>
          <p contents-hash="a68499d70ea24a8fe4aae4b428df4ea719b057bac2f6302abdaba95967489b98" dmcf-pid="ugsnRRsdX8" dmcf-ptype="general">또한 시종일관 팽현숙의 눈치를 보는 최양락이 아침 메뉴 선정에도 큰 의견을 내지 못하며 위축된 모습을 보이자 후배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팽현숙이 “(바빠도) 밥 세 끼는 해준다”고 밝히자, 강재준은 “세 끼 다 드시면 양락 세끼네” 라며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단어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p>
          <p contents-hash="00721ea2332953e3b866f88c4a7814a906deaae568d1914857c920d8943638d8" dmcf-pid="7aOLeeOJG4" dmcf-ptype="general">권력 구도가 뒤바뀐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일상은 28일 오후 8시 50분 ‘1호가 될 순 없어2’를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602fcf63daead6ed3825d4079724b1c7f684bc2fdc7f9a1682b4d886c0594e91" dmcf-pid="ziDePPDxHf" dmcf-ptype="general">사진=JTBC, 엑스포츠뉴스DB </p>
          <p contents-hash="7b4aa5c922bef58b477f8d8a1d3911a6c58f59d3e3bbce3f1cec413b69f52072" dmcf-pid="qnwdQQwMYV"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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