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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실 아들, 엄마에게 진 빚 2천만원 갚으려 입대(조선의 사랑꾼)[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6 23: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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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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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d87c2f0b822e54d937ecf8c7714e1bb30e894ea3b6c06d1848750c4b3ca6b9" dmcf-pid="840Hq9aV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sportstoday/20250526235611233mgkb.jpg" data-org-width="600" dmcf-mid="VxpXB2Nf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sportstoday/20250526235611233mgk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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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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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82395fa666fbf98170098a444087f24b8cc4eb14b5d45608d7b5ab96f85c1ee" dmcf-pid="68pXB2Nfl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엄마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군대에 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d377d6c789cf99927f30f1b0ba07ba52aef6332ea5c47166e4ca2180f030999" dmcf-pid="PSAirIphSg"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 아들 손보승이 군입대 사실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624b1a41a20d928b38627d47039920f8f6672fae6db8c75f61c4ca943bf75f5" dmcf-pid="QvcnmCUlCo"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아들 보승의 입대 소식을 듣고 "내년까지는 안 갈 생각인 거 같더니 왜 갑자기 군대 간다고 마음먹은 거냐"고 물었다. 만26세인 보승은 "어쨌든 언제든 가야 되는 거고. 이미 늦었지 않나"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ed20d3338e542f9a3000ea1e69bc9bb8843bec0fa3b382ef64b9e2e50d9c53b" dmcf-pid="xTkLshuSh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요즘은 군대 가면 적금이 좋아져서, 한 달에 55만원씩 넣을 수 있다더라. 전역할 때 2000만원(지원금 포함) 이상 준다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5772bfd81b145263d0f4da5f955886456157c40f621b4ff1641b91705d42dcd" dmcf-pid="yQ7194c6Sn"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놀라며 "적금 들 수 있다고 해서 군대 가는 거냐"고 물었다. 보승은 "일단 엄마한테 빌린 2000만원도 그걸로 갚을 것"이라고 말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7fb6f846b2b8fe893f66eb67b61a67ef73b744c65aa812adfc9e614146c794" dmcf-pid="Wxzt28kP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sportstoday/20250526235612557npkr.jpg" data-org-width="600" dmcf-mid="fIJ6acHE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sportstoday/20250526235612557np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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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bb9c6f50c47a2dcdec6df851f63cade3d4f8ea87bdad992feab3bcdb180e835" dmcf-pid="YMqFV6EQSJ" dmcf-ptype="general"><br> 이경실에게 진 빚 2000만원을 갚기 위해 군대를 간다는 말에 패널들은 "엄마 마음 너무 무겁겠다" "보승이의 큰 그림인 거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258a761c90691a3710667b9b7f74add27d48be2e524367cf84510b5731cb8dba" dmcf-pid="GRB3fPDxyd" dmcf-ptype="general">인터뷰 이경실은 "'돈을 갚아라 갚아라' 한 적도 없는데 괜히 자기 혼자 그런 생각을 하는 거 같다"면서 웃었다. 이어 "'제가 그거를 '군대 가서 돈 벌어오느라 애썼다'하곤 덥석 받겠나. 그런 것보다 그런 마음을 먹는다는 게 기특한 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10a09bd270aac3c32858bd74a4fc10ce09c5de86729460d54c83f746b9c4cf8" dmcf-pid="Heb04QwMWe" dmcf-ptype="general">보승 역시 빨리 군대 문제를 해결하고 일에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이경실은 "너도 마음이 편할 거 같다. 속시원할 것이다. 숙제를 마친 것 같은 느낌이 들 거 같다"면서 응원했다.</p>
          <p contents-hash="91eef263da3f56a03c78647862ebe51c4a1ed486a0a3bd5407b745606277000d" dmcf-pid="XdKp8xrRy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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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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