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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쓰레기를 사 왔냐, 글씨 못 읽냐"…남편에 끊임없이 막말하는 아내 등장 '충격' (결혼지옥)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6 23: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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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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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611f5acf5efa3851f52099635c40f83cab329195d397724a4673fded2ba9e2" dmcf-pid="tqQUwO0C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xportsnews/20250526234243477mmze.jpg" data-org-width="909" dmcf-mid="x44Fcw1m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xportsnews/20250526234243477mm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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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3f5722a6132d27043c3d5d1f6e10e9447df3cb93230592d3848db8d5e00b54a" dmcf-pid="FdkxXtP3X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 튼튼 아저씨로 18년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남편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63cab05fd3e1ad1b2d1e77449bc4fe325a7d04b13ebf245f17e346ef308bf52f" dmcf-pid="3JEMZFQ0GI"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는 ‘역전 부부’가 오은영 박사를 찾았다.</p>
          <p contents-hash="afb5b06b420e359b1b6b0fc754fe7c36a583fabe507cb25b4301c022d9a107ee" dmcf-pid="0iDR53xp5O" dmcf-ptype="general">이날 남편은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18년 동안 진행하면서 튼튼 아저씨로 공연을 시즌5까지 진행할 정도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887650311409272ac93581c48b1b2cd49ac2574f1aa054586b744c9ff94e1e5" dmcf-pid="pnwe10MU1s" dmcf-ptype="general">아내는 "저는 혼자의 시간이 꼭 필요한 사람이다. 매일 똑같은 가족 구성원들과 똑같은 시간을 보내는 게 답답했다. 뭔가 안 맞다 보니까 자꾸 갈등으로 골이 깊어지는 것 같았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d71f7d421b55c51412f825d93dcaa309d3968ba5e8dc863024510c7081a242" dmcf-pid="ULrdtpRu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xportsnews/20250526234244845ergp.jpg" data-org-width="682" dmcf-mid="5K4Fcw1m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xportsnews/20250526234244845erg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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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19cef9c8679a287c5fe623e4469d400603edf4f5e0885d2ce59ce4274fb779a" dmcf-pid="uomJFUe7Gr" dmcf-ptype="general">함께 발달장애 아동들을 위한 특수 체육시설을 운영하는 부부. 남편은 아내에게 사소한 것까지 컨펌받으며 사장과 직원의 관계처럼 보였다. </p>
          <p contents-hash="9c98c5ee9973a6434f94b5e4efe858508835796d8bdee06781dce0a84287f585" dmcf-pid="7gsi3udzXw" dmcf-ptype="general">퇴근 후 2~3시간 동안 방안에 혼자 있는다는 아내는 "남편이 오롯이 아이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가 들어오면 이제 들어가서 쉴 타이밍이다 해서 조용히 안방으로 들어간다. 다 차단된 상태에서 가만히 조용히 있는 게 진짜 필요한 사람이다"라며 전했다.</p>
          <p contents-hash="5c85e27de8cd6fd3daca2c3b887af7599bd1e4d3c98fea1dd682c9084a414194" dmcf-pid="zaOn07Jq1D"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내의 뾰족한 언행이 고민이라고 말하며, "과일가게에 가서 귤을 사왔는데 아내가 '쓰레기를 사갖고 왔냐'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또 불고기 피자를 콤비네이션 피자로 잘못 사 온 남편에게 "글씨 못 읽으세요?"라고 말하기도 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p>
          <p contents-hash="2c990e42d617fb8a04e8eb425a0d2152c77fef446999848d6185cd9b22b8a520" dmcf-pid="qNILpziB5E" dmcf-ptype="general">남편은 "말을 던지면 너무 세게 둘 다 왔다갔다한다. 애들 앞에서 그렇게 하면 안 되지 않나. 첫째가 커서 다 알아들으니까 이렇게 되기가 싫어서 회피 아닌 회피가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59b0b092154214eff19b6cf3ace2bae5e08bf1ae067ec865baca0cef6562153" dmcf-pid="BjCoUqnb5k"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642e3cf32e0667820ea933c39f5e9e417c9d26aba9f26d4d8ff0eeb963fc931c" dmcf-pid="bfiKhTBWGc"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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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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