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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석진, 졸혼+연예계 은퇴 언급..내년 '런닝맨' 하차? "그만두고 제2의 인생" [동상이몽] [★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6 22:59: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9FjH16FhL">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323AXtP3y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aec7d93fd4218e72bc6172992620c412c0bd19a14e6c2eb3b29925136e45c1" dmcf-pid="0V0cZFQ0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석진/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starnews/20250526225939085ubec.jpg" data-org-width="1200" dmcf-mid="1XcqojYc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starnews/20250526225939085ube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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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석진/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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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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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지석진(59)이 환갑에 졸혼, 은퇴를 계획했던 것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99bd9f97555f6673e283a7d3c5f10fbdd8f7417daf0b220b3ad9546daf9125b9" dmcf-pid="U4UE10MUhd"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지석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f539f9d7a5a2e050f07ea4671458531fe1ca31990c4312f492171a11b077503c" dmcf-pid="u8uDtpRule" dmcf-ptype="general">이날 지석진은 결혼 27년 차라고 밝히며 "내 나이가 벌써 이렇게 들었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07dc1cb86ce9af807255fcd497ee66d630ec4d503ecddcbd5398ff7342e381" dmcf-pid="767wFUe7yR"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지석진에게 "환갑에 졸혼하겠다는 폭탄 발언을 했는데 만으로 1년 남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b66809bb5a1234cfc052e9b48ee436fb1a897059ea67a4ef224050f77ad7178" dmcf-pid="zMbOUqnbyM"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지석진은 "졸혼하겠단 말한 기억도 없다"며 "졸혼 열풍일 때 '졸혼이란 제도는 참 좋은 거 같다. 이혼보다는 낫지 않느냐'라고 한 거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73ebdbb807ce363914ee3d7861867d6094121a70de618014a7a843b1cef6005" dmcf-pid="qRKIuBLKSx" dmcf-ptype="general">또한 지석진은 "안 싸우는 부부는 없는 거 같다"며 "모든 부부에게 위기가 있는데 저는 위기를 잘 극복한 케이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fb6d1043e434acb7c409d6a87facc0d252d2610d5425284c80839641deb0c3" dmcf-pid="Be9C7bo9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starnews/20250526225941064btit.jpg" data-org-width="560" dmcf-mid="tjO4EmFO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starnews/20250526225941064bt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9e35897b4b16e45502915dae419cbb9ec4184674298f0902cc816b0ca84f0b9" dmcf-pid="bd2hzKg2SP" dmcf-ptype="general">
           이후 '동상이몽'을 통해 이모카세 김주령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div>
          <p contents-hash="bd61f061906746344edfed1b160742e9461440e8f573bfdec1c3c6382a95a2c4" dmcf-pid="KJVlq9aVS6" dmcf-ptype="general">김주령 부부가 대만으로 떠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지석진이 30박 31일 크루즈 여행이 로망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지석진은 "계획은 늘 하고 있다. 가보고 싶다. 여행 가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c26e248117639c38ab45855b2d73e9ff28577053ec01f08018194de9df771c2" dmcf-pid="9ifSB2Nfv8" dmcf-ptype="general">그러자 서장훈은 "안 가겠단 얘기지 않냐. 한 달 일정을 무슨 수로 빼냐"고 질문했다. </p>
          <p contents-hash="d90e60f259e4f9a5d30a2d9cb061f23e2821480280e06fab7f256c2e832e5ea0" dmcf-pid="2n4vbVj4y4"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지석진은 연예계 은퇴를 고민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런 생각도 있다. 나는 과감히 그만두고 제2의 인생을 사는 생각도 해봤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996660ee05b663e94e197e52ce24c6037d3c7d4f900e3fbf5cc47d7594a2de56" dmcf-pid="VL8TKfA8Tf"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나와 자주 그런 얘기 했다. 지석진이 60세까지 일하고 그만둔다고 했는데 작년부터 바뀌었다"며 "나도 은퇴 얘기를 같이했다. 그게 로망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acabf60b4d93dd9ea543a86d24ac3b1454ba395008630ced269a561352f18eb" dmcf-pid="fo6y94c6lV" dmcf-ptype="general">이에 이지혜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인 지석진에게 "내년에 '런닝맨' 그만둘 수 있냐"고 물었고, 지석진은 주저하지도 않고 "그러지 못한다"고 즉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4f2549d594bc8703c3b2e9810cbbcf1a8664a63003bd9f6df193b49c67c5094" dmcf-pid="4mo0enloT2"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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