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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실 아들' 손보승, 드디어 입대 결심 "6월 날짜 확정" ('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6 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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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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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7d659f0556770ed45816458a2c1bff12d1503b6598ba465be27822b1e692a3" dmcf-pid="udbwFUe7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poctan/20250526230227920wmun.png" data-org-width="650" dmcf-mid="pKrBgAGk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poctan/20250526230227920wmu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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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b62f867bd4b636b8f422fd57f19ef7e87cd400092ec681bb0efa83fa65b3682" dmcf-pid="795iSWKGT9"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조선의 사랑꾼’에소 배우 손보승이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음을 고백하며, 오는 6월 입대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b8a776af2fe51e0381f500f100955361350e038cd409a8c4b266f68514eaf310" dmcf-pid="z21nvY9HvK"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손보승이 아내와의 결혼 배경을 솔직하게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e08641a731a60c1d44ffa96aa1a3c8e84b6580da2fe2bb7478c4dc4f4b3e4ea" dmcf-pid="qVtLTG2Xhb" dmcf-ptype="general">이날 손보승은 “아기를 가지면서 결혼하게 됐다”며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현재 4년 차 유부남임을 밝혔다. 이에 MC들과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d16764bac0b03c29d65f5af162c889b9618d225edea58b4953c5429644ecb17d" dmcf-pid="BfFoyHVZhB" dmcf-ptype="general">이어 손보승은 “입대 영장이 나왔다. 6월에 군대에 간다”고 털어놨다. 구체적으로 “6월 4일 오후 2시 입대”라는 날짜와 시간까지 공개하며 입대 결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39e5b3450076f6ad05e4b4df341560391d31146ee963100e9ddd9ed44ec6bc4" dmcf-pid="b43gWXf5Cq"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어머니 이경실은 깜짝 놀라 “오디션 이야기하는 줄 알았다”며 “그래, 빨리 다녀오는 게 낫다”며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믿기 어려운 듯 “거짓말 아니지?”라고 재차 확인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f48ecc8dab554d6ac9c7c93cb75da45acdb3339d8c22ebfcf807f42d3007158" dmcf-pid="K80aYZ41yz" dmcf-ptype="general">입대까지 약 한 달 반가량 남은 상황. 이경실은 아들의 결정을 응원하며 “잘했다. 눈물날 일 아니고 축하할 일이다. 군대 다녀오면 마음이 홀가분해질 거다. 아내와 아기는 보고 싶겠지만 잘 지내보자”고 덧붙이며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9961572248c65e2a99d2c8cb5089cd393c4494eceb8d035dbe0fc3ef2a72a4d" dmcf-pid="96pNG58tv7" dmcf-ptype="general">또 이날 방송을 통해 손보승의 성숙한 책임감과 이경실의 든든한 모성애가 고스란히 전해지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ssu08185@osen.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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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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