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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석진, '환갑에 졸혼' 발언 부인…"위기 잘 극복한 케이스"(동상이몽)[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6 22: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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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YZ110MUW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370bee0cc2297f3387b3721a7b042415338297267f60bd5b24bb7abb3e036a" dmcf-pid="0G5ttpRu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sportstoday/20250526225310438jgvf.jpg" data-org-width="600" dmcf-mid="tdWHH16F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sportstoday/20250526225310438jgv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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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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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db335b0284d556fe2843e93292f4ee19d214d2c6a65e006b9aa1f02be1121f1" dmcf-pid="pH1FFUe7l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과거 졸혼 발언과 관련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7ce74637c2fb9704903c308a246f9de799e44fdc11087afcb652e4876107b6f9" dmcf-pid="UISTTG2XyM"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지석진과 이야기 나눴다.</p>
          <p contents-hash="2c4a4eb80071283ce45e18eb9e54448467929041b96a9606e66c7788ca2e2874" dmcf-pid="uCvyyHVZCx" dmcf-ptype="general">앞서 지석진이 '환갑에 졸혼하겠다'라고 발언한 것이 언급됐다. 환갑까지 1년이 남은 상황. 지석진은 "졸혼하겠다란 얘기를 한 기억이 없다"면서 "아마 졸혼 열풍일 때 '졸혼이란 제도는 참 좋은 거 같다'면서 이혼보다 낫지 않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3c8ee288c91cb7902adb4aa73344a6d144d8b0d133eb652d1dc02f4c39c5e7b" dmcf-pid="7hTWWXf5CQ" dmcf-ptype="general">모든 부부가 싸우고 위기가 있지만, 지석진은 "저희는 위기를 잘 극복한 케이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a0c6c36bed2fac834e13d33aeb8219a7e47cdb54ca9f488f147aecc62642045" dmcf-pid="zlyYYZ41hP" dmcf-ptype="general">김숙이 "반성문 쓰는 걸로도 유명했다"고 하자, 지석진은 "'반성문보다는 각서가 편하다'라고 얘기한 적은 있다. 반성문은 내가 (생각해서) 써야하고 각서는 불러주는 대로 쓰면 된다"고 털어놓았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0c425c5e6579c6369a76b15fc96af86de60ba2b95a5196d26fa1c26ed4d761" dmcf-pid="qSWGG58tv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sportstoday/20250526225311818bxga.jpg" data-org-width="600" dmcf-mid="Fk1FFUe7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sportstoday/20250526225311818bxg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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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1256d2fa5da6278ca5b2e12333d07d4532d7ab138bdf676f006a91467338649" dmcf-pid="BvYHH16Fh8" dmcf-ptype="general"><br> 모두가 지석진에 대해 입을 모아 "술도 하지 않고 외출이 잦은 편도 아님에도 반성문이 쓸 일이 대체 뭐가 있는 거냐"면서 의아해했다.</p>
          <p contents-hash="f9bd0ac1b04d99698f895d41122cb99f9ec251d0a2114ddd352f40d7fd1a2e22" dmcf-pid="bTGXXtP3v4" dmcf-ptype="general">큰일로 반성문을 쓰는 건 아니라는 지석진은 "예를 들어 화가 나서 베개를 잡아서 밑으로 던진 거다. 베개를 옮기는데 좀 세게 옮긴 거다. 이럴 수 있지 않나. 외출 준비하는데 로션이 툭 떨어진 거다. 꼭 일부러 떨어뜨린 거 같지 않나. 애매하지만 '이게 왜 떨어지고 난리야' 말해줘야 한다. 비굴하지만 '바람 세게 불어서 문 닫혔어' 이런 거다"면서 "그런 걸로 반성한다는 게 속상하긴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KyHZZFQ0S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지석진 "결혼 27년차, 위기 극복...반성문+각서 많이 써" (동상이몽2)[종합] '이모카세' 김미령 부부, 생애 첫 해외여행…子 선물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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