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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보승, 母 이경실에 2000만원 갚으려 입대?…깜짝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6 22:54: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선의 사랑꾼' 26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pQeAD5r1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0c45d8251be4e6d7792d2444c40cdd2f61db40dfdf3e002ca4d68a84b65bec" dmcf-pid="1Uxdcw1m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NEWS1/20250526225437893qekw.jpg" data-org-width="729" dmcf-mid="PeN2enlo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NEWS1/20250526225437893qek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89e4107c32bb18c0b2774fedb2835b5d4130942c4957c7c44bfb3b4b35afac" dmcf-pid="tuMJkrtsG5"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6세 미필 아빠' 손보승이 입대 이유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de0cf6ede1f3704520543c022695e8f20489e007ab8a084a5ce4b15bd9de00a" dmcf-pid="F7RiEmFOGZ"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코미디언 이경실 아들 손보승이 입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280fa6b02d97c7fcb9bd3c50200ededbd95d24014436c3f90847f66c53e6588" dmcf-pid="3zenDs3IYX" dmcf-ptype="general">엄마 이경실이 당황한 가운데 "왜 갑자기 군대 가려고 마음먹었어?"라며 궁금해했다. 손보승이 "어쨌든 언제든 가야 하는 거고, 이미 늦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0d528148d4a7ff7b9b9f89bc2a48d67390e59e12230009548869eb581590747" dmcf-pid="0qdLwO0CYH" dmcf-ptype="general">특히 "요즘은 군대 가면 적금이 좋아져서 한 달에 55만원씩 넣을 수 있대. 나올 때 2000만원 이상 준다더라"라면서 뜻밖의 얘기를 꺼내 놀라움을 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3865389d81dc49f584410a1892beda4541b52108d004157422352892fab6b4" dmcf-pid="pKnashuS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NEWS1/20250526225439702ivbf.jpg" data-org-width="500" dmcf-mid="Q3WLwO0C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NEWS1/20250526225439702iv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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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198d0422cb4611130331a871a3bd8a2e6e44a2ca34adb406f093ec694e8aa67" dmcf-pid="U9LNOl7vGY" dmcf-ptype="general">이경실이 "그런 게 있어? 그래서 얼른 갔다 오려고?"라며 놀랐다. 그러자 손보승이 "엄마한테 빌린 것도 일단 그걸로 갚을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ba059ccca7a28a3e0fe07b1818e0f9a2bcf99d78f60c495d524f621ee22d711" dmcf-pid="u2ojISzTXW"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가수 강수지, 배우 최성국과 황보라, 개그우먼 김지민 등이 크게 당황하며 웃었다. "엄마한테 빌린 돈 갚으려고 군대 간다고?", "엄마 마음이 너무 무겁겠다", "큰 그림은 갚지 말라는 얘기 들으려는 거 아니냐?", "진짜 똑똑해"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7VgACvqy1y"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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