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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가리 꽃밭이었는데”… 지예은, SNL 무대 뒤 ‘화장실 눈물’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6 21:03: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OMyAZ41im">
          <p contents-hash="b29a5d410fe24a8527eaf884dee952a0742cb63a180203c17ee1382dfcbb88dc" dmcf-pid="pIRWc58tMr" dmcf-ptype="general">배우 지예은이 ‘SNL 코리아’ 시절의 아픈 속내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8e9f1906b2523e5f3cc7bc40ff0e4352ada75fdcfacf158481496727eac36fa" dmcf-pid="UmQvNHVZJw" dmcf-ptype="general">대본에선 ‘대가리 꽃밭’이었지만, 현실은 매회 화장실에서 눈물을 훔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c1e67512c07f3bb9810df04be14da7d4b70905fea0b1a5a139491b9332b65b8" dmcf-pid="usxTjXf5LD" dmcf-ptype="general">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영상에서는 방송인 김민교, 지예은, 김원훈이 출연해 코미디 무대 뒤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dd82aaf37287904ba6987c3db75f605c8985543c8793e8c805d2815cfd7f40" dmcf-pid="7OMyAZ41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지예은이 ‘SNL 코리아’ 시절의 아픈 속내를 고백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짠한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mksports/20250526210311718qliv.png" data-org-width="541" dmcf-mid="tG5Zr0MU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mksports/20250526210311718qli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지예은이 ‘SNL 코리아’ 시절의 아픈 속내를 고백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짠한형’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c0b3a67243a0b064c07d62b970d5fcb879a54830c027ed4f55d29045fa7ed0" dmcf-pid="zIRWc58t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민교, 지예은, 김원훈이 출연해 코미디 무대 뒤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사진=유튜브채널 ‘짠한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mksports/20250526210313241crrj.png" data-org-width="541" dmcf-mid="FCTvNHVZ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mksports/20250526210313241crr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민교, 지예은, 김원훈이 출연해 코미디 무대 뒤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사진=유튜브채널 ‘짠한형’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9eafc022721bd559267832f2d543fe5445323db8d0a041d67d6f8c797ab870" dmcf-pid="qCeYk16F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혼자 울고 있던 어느 날, 배우 수지와의 만남이 전환점이 됐다고 고백했다.사진= 유튜브 채널 ‘짠한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mksports/20250526210315184koul.png" data-org-width="541" dmcf-mid="3xI2ZPDx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mksports/20250526210315184kou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혼자 울고 있던 어느 날, 배우 수지와의 만남이 전환점이 됐다고 고백했다.사진= 유튜브 채널 ‘짠한형’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2448d3256d81e877e5fd9f44febaafc330f9a0746f55149dc73cf528a78e936" dmcf-pid="BhdGEtP3nA" dmcf-ptype="general">
           이날 지예은은 “‘코미디가 제일 어렵다’고 하잖아요. 그걸 해내고 싶은 욕심이 컸다”며 “SNL 시즌3 당시 무대에선 밝은 캐릭터였지만, 매번 화장실에서 혼자 울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1e2eb22b1fc531a558c35188b187cbc47d9036298ae52b80e111d743fc6ef070" dmcf-pid="blJHDFQ0nj" dmcf-ptype="general">그는 “‘맑눈광’ 김아영이 먼저 주목을 받았다. 저랑 같이 들어갔는데 너무 주눅 들었다”며 “‘나는 진짜 아닌가 보다’ 생각했는데, 민교 선배님이 많이 위로해줬다”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57d898af45f46282780a2c8db864099591b140bda587817e1f82b689f9967203" dmcf-pid="KSiXw3xpnN" dmcf-ptype="general">특히 혼자 울고 있던 어느 날, 배우 수지와의 만남이 전환점이 됐다고 고백했다. “그날 화장실에서 수지 언니를 만났다. 언니가 해준 말 덕분에 겨우 버틸 수 있었다. 그게 아니었으면 진짜 멘탈적으로 못 견뎠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민교는 “예은이는 너무 착하고 열심히 하는 친구다.그런데 김아영이라는 센 캐릭터 옆에 있다 보니 빛이 가려진 느낌이었다.그게 더 안타까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c83802f73eeef5b6061825b6168dfbe2268dcf1100043119097c6b01a3b02cb" dmcf-pid="9vnZr0MULa" dmcf-ptype="general">무대에선 웃음을 줬지만, 무대 뒤에선 자신의 자리를 의심하며 눈물짓던 신인 시절.지예은의 진솔한 고백은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2TL5mpRuLg"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Vyo1sUe7Mo"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지예은 “‘맑눈광’으로 먼저 주목받은 김아영에 주눅…매일 화장실서 울어” (‘짠한형’) 샘 해밍턴 “장모님과 하는 방송 가장 힘들어, 차라리 재입대”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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