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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김문수 청년공약, 이게 다르네? [공약 '탈탈']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6 18: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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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6d544372753cfc046dcc5a608cb0259ccb4965145614b3666bc94070fb111fb" dmcf-pid="B0K3jXf5G2"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0bec0a81f2573a65470025dfa9092ce338fffc8afd7f424ec6f9c668cebd4f19" dmcf-pid="bp90AZ4159" dmcf-ptype="general">이제 불과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 주요 후보들의 공약을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p>
          <p contents-hash="4e85678d761bb293364bde7f3a804286f5f2f51b83394a3924fb4b8a7e662f49" dmcf-pid="KU2pc58tYK" dmcf-ptype="general">오늘(26일)은 청년 공약입니다. </p>
          <p contents-hash="9ced25890a26d4dd676b02351cd841392284398d8f699343d156ee9b4495c332" dmcf-pid="9uVUk16FXb" dmcf-ptype="general">후보들은 청년 공약으로 목돈 마련과 대출, 주택 등에서 유사한 방향을 제시했는데요, 지원 방식과 대상 등 차별점 중심으로 지웅배 기자가 비교했습니다. </p>
          <p contents-hash="f0a9fb55a894418c735dcfd48bd36fab5e08762f50521e526e40d479a775b722" dmcf-pid="27fuEtP35B"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f5ce8e6826b02bd0d0cde1983d6e2d4daa393c552038d55170e4c84b77e422f3" dmcf-pid="Vz47DFQ0Zq"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모두 청년층의 '첫 자산' 마련을 지원하는 정책을 내세웠습니다. </p>
          <p contents-hash="2e386539d00748bf90ac910aebb649fbaf466981a75d0f73c99beb70e35dc0b2" dmcf-pid="fq8zw3xp5z" dmcf-ptype="general">이재명, 김문수 후보는 이미 청년층에 호응을 얻은 통장 정책을 제시하면서 중소기업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내일채움공제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p>
          <p contents-hash="3273b9fcceb1660e910689c5bd952bbee73de00ab200e496737718ea6edc0db8" dmcf-pid="4B6qr0MUX7" dmcf-ptype="general">이재명 후보는 지원 대상이나 기간, 한도를 밝히지 않았고 김문수 후보는 내일채움공제를 비롯해 도약계좌 등의 가입연령 상한만 높였습니다. </p>
          <p contents-hash="8a533b5f366c639249973fb1c86e5f66367536b3a0950e7978e61f59a846e80f" dmcf-pid="8bPBmpRuZu" dmcf-ptype="general">이준석 후보는 목돈 모으기 대신 저리대출 공약을 내놨습니다. </p>
          <p contents-hash="d0cc29815da1a8b01ab39df960e7ceabaa0c31e2d34ba76f5ea7df2283092f4d" dmcf-pid="6icJ5QwMYU" dmcf-ptype="general">[이정환 /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 : 정책 자체는 옛날에 나온 정책들의 재탕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대동소이하단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재원 마련이 문제입니다.] </p>
          <p contents-hash="79997e719d5c2548452278ad3111611c8be66bff15dac101f048ebec2beaf9de" dmcf-pid="Pnki1xrRGp" dmcf-ptype="general">주거 정책의 큰 방향은 공급 확대였지만, 구체성에선 차이가 있었습니다. </p>
          <p contents-hash="2f3887f5fe26f521b82396fd5a1852489590decc0557bc459105b06e084502b4" dmcf-pid="QLEntMmeH0" dmcf-ptype="general">이재명 후보는 맞춤형 공공분양과 상생형 기숙사를 약속했으나, 언제까지 누구에게 지급하겠단 내용은 없습니다. </p>
          <p contents-hash="064a4b0e1e6cfc26eb017dc69d04c433329463b7f6683b20aa64780476f55243" dmcf-pid="xoDLFRsdY3" dmcf-ptype="general">김문수 후보는 청년 대상 10만 호 공급에 더해 신혼 10만 세대에 주거비 약 40만 원을 지급하는 비교적 구체적 정책을 구상 중입니다. </p>
          <p contents-hash="167aef4260a724da70c35b38879543a06d53f66896e21a848d1e55a90f571703" dmcf-pid="ytq1gY9H5F" dmcf-ptype="general">이준석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59제곱미터를 집중 공급할 계획입니다. </p>
          <p contents-hash="772088d818a84445341134e3cdae2b881fec347f9fe015fd58bf0517d5cdc77f" dmcf-pid="WFBtaG2Xtt" dmcf-ptype="general">이재명, 김문수 후보는 유휴부지나 폐교 부지 활용을 제시했는데, 입지 조건이나 실제 수요를 감안할 때 실효성엔 한계가 있단 지적이 나옵니다. </p>
          <p contents-hash="6193c76acdc369ac800fbe7c470d35832bfa199e97b095167547f903e82d506c" dmcf-pid="Y3bFNHVZY1" dmcf-ptype="general">[최황수 /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 유휴부지 활용이라든가 이런 걸 한다 하더라도 실제 세대 수라든가 아니면 주택 공급 숫자 자체는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p>
          <p contents-hash="43e187fecdb10065edf274fadd8b6d51aa6454dbc30370fe7e4458e87198de89" dmcf-pid="G0K3jXf5X5" dmcf-ptype="general">청년 입장에선 당장 피부에 와닿는 정책은 안 보인단 지적도 나옵니다. </p>
          <p contents-hash="373014580dacf52eaef89f5980f49e4363664d6467ef55e43db5d3dc0a8df50a" dmcf-pid="Hp90AZ41ZZ" dmcf-ptype="general">[이동수 / 세대정치연구소 대표 : 공공주택이라는 것들이 워낙 이제 경쟁률도 높고 그만큼 청년들도 들어가기 어렵다 보니까 (체감하기 어렵죠.) 전세사기 문제 같은 경우에 청년층에서 굉장히 화제가 많이 되고 있고 실제로도 큰 문제잖아요.] </p>
          <p contents-hash="e5fa3c8d55accd26b3b7a9758509300669f52136d74025db388de6a09f902732" dmcf-pid="XU2pc58tHX" dmcf-ptype="general">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스무 살 청년에게 5천만 원을 지급하는 직접지원 방식의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p>
          <div contents-hash="6ad76b46295fd01320cb9e822a60c5f6d91033c21f7cceee59b8c575c6aadaf1" dmcf-pid="ZuVUk16FYH" dmcf-ptype="general">
           SBS Biz 지웅배입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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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sbscnbc/20250526182105991vsmd.jpg" data-org-width="850" dmcf-mid="uFeVhqnb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sbscnbc/20250526182105991vsm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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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 우주강국 도약 강조하지만 진일보한 정책 안 보여 "크립토 1000조원, 주가 5000시대 열자"···국회서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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