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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성언 남편 측, 200억대 사기 재판 보도 반박..."언론사 기자 법적조치"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6 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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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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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26e4222ca7a328a46c05204d0f5987621c1622244101c8d6cfae11d39ae745" dmcf-pid="Ki9IO4c6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SBSfunE/20250526170607608zgcl.jpg" data-org-width="500" dmcf-mid="BaFNaUe7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SBSfunE/20250526170607608zg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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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939ca5d8327df13c47e0a16991f0dbaa38fcb0f9c2905ffcdaa6d23d251a400" dmcf-pid="9n2CI8kPvO"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임성언(41)의 남편 이 모(55)씨가 200억원 대 횡령, 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는 보도에 대해서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d95cba6bdd0cf32534d9001598a97ff1a6546fbaaed84933c98208e2a2f0beb" dmcf-pid="2LVhC6EQls" dmcf-ptype="general">이 씨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유승 측은 26일 "디스패치가 보도한 사기 의혹 관련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기사 내용이고, 현행 법령에도 위반되는 사항이며, 추가로 명예훼손 등 민·형사상 강력한 법적조치를 검토·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9a359127ee5b9296a28f14f3ac644d9d78218bb9304c841490586dcb6de8469" dmcf-pid="VoflhPDxym" dmcf-ptype="general">또 이번 보도에 대해서 이 씨 측은 "결혼식에 잠입해 불법으로 취재와 촬영을 했으며 이미 위 채권자와 기자를 상대로 19일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5f43d059a74f32a587cef4c561611dcbcf70f804ddc3310979f33b7e05a90a4" dmcf-pid="fg4SlQwMWr" dmcf-ptype="general">26일 디스패치는 임성언과 지난 17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상대 이 씨가 2007년 대전에서 상가분양 사기 등 과거 처벌받은 세 차례 전력이 있으며, 최근에도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조합원을 모집, 그곳에서 나온 200억 원가량의 돈을 유용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146cd8b78953d1763bf565389da300362e7e677f2eaf26a055a85f6ba9253b2a" dmcf-pid="4a8vSxrRvw" dmcf-ptype="general">이 매체는 또 이 씨가 지인과의 통화에서 "내가 왜 결혼하는지 아냐. 구속 안 당하려고. 그리고 성언이 집이 잘 산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45e346283160e9ae4c8d8d945e430c5531036e8eb1d1eeba3b6ed60dec98d7f8" dmcf-pid="8N6TvMmeyD"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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