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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지태, ♥김효진과 15년째 금슬 비결 "아내 환상은 지켜줘야" ('미우새')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5 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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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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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a393ed6cb8c9d060b2216800bdf9ef46a1453dd9fe5f9b5d0e38bb41b9dde7" dmcf-pid="PF072ova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5/SpoChosun/20250525221015634tccp.jpg" data-org-width="650" dmcf-mid="beG5UxrR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SpoChosun/20250525221015634tcc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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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5/SpoChosun/20250525221015818jlqv.jpg" data-org-width="607" dmcf-mid="fUwOT7Jq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SpoChosun/20250525221015818jlq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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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d48417e836172ba2b1b23a0bfe83e3fe7b8d9f571534ed4451cf8bca8c88c39" dmcf-pid="xzB2QkXD3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유지태가 절친 김준호에게 결혼 생활 꿀팁을 알려줬다.</p>
          <p contents-hash="7b011650b87e7546e154384e766c516403566f4504d90306ea66eb958cf94f9b" dmcf-pid="yEwOT7Jq7h"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7월 13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김준호가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cb1a8c8d2322d3b4d8973ccc19cfdd1a4ede9247b7750003a9ba8a197784249" dmcf-pid="WDrIyziBUC" dmcf-ptype="general">이날, 김준호는 제일 먼저 30년 지기 절친 배우 유지태를 만나 청첩장을 전달했다. </p>
          <p contents-hash="167ce594c9b164e6ccbaee680dab304792538c92d2a176f7ee4b19e4d86053ed" dmcf-pid="YwmCWqnb7I" dmcf-ptype="general">결혼 15년 차 유지태는 "결혼생활 여전히 행복하다. 나는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아내와 사귄 날부터 따지면 만난 지 6733일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프러포즈 당시를 회상하던 유지태는 내친김에 당시 불렀던 '감사'를 즉석에서 불러 달달함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a55646af5ad8bdc4b76c303df5507b913db26f1a71669078904b2fb786a500" dmcf-pid="GrshYBLK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5/SpoChosun/20250525221016049lbfe.jpg" data-org-width="607" dmcf-mid="4gjEIFQ0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SpoChosun/20250525221016049lbf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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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6c41f2242808704cfac9547c4117f0c879040e76212ff5770e5ef7791bad63d" dmcf-pid="HmOlGbo9ps" dmcf-ptype="general"> 또한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유지태는 "아이들이 있으니 싸우면 안된다. 아이들은 아빠가 슈퍼맨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애들 체육대회 때 아빠들이 미친다. 절대 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여성도 똑같다. 아내에게 남편은 멋진 사람이다. 아내의 환상을 깨선 안된다. 그 방법을 계속 구상해야한다. 멋있는 척을 하라"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2e817d0ee89bf1d318eaa38ce3f37819a967c03b1c243d8c104970b8917aa831" dmcf-pid="XsISHKg27m" dmcf-ptype="general">특히 "아이들이 인생을 바꾸는 것 같다. 아이들에게서 진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고, 이에 김준호는 "나도 (2세 계획)서둘러야겠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2f06c6755bcc4d89d80b072fc93a38b9b7d65fc8534cf4d8d7ab14dc240f1a2" dmcf-pid="Zf8xnIphzr"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이날 유지태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라며 경제권에 대해 밝히는가 하면, 화장실 변기도 앉아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김준호는 "유지태도 그렇게 사는 거였냐"라며 씁쓸해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bf0f1d3663846694e3a1d1ab4c4f071c5b89e17e48e5e0ac27e95609242b2c4" dmcf-pid="546MLCUl7w"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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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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