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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우지 “이제 안 되나 싶었는데··· 번개처럼 영감 꽂힌 ‘썬더’”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5 20: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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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우지가  25일 서울 잠수교에서 ‘버스트 스테이지’ 공연을 펼쳤다. 사진|김원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5/sportskhan/20250525203747637qwzd.jpg" data-org-width="1100" dmcf-mid="ZFwgtRsd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sportskhan/20250525203747637qwz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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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우지가 25일 서울 잠수교에서 ‘버스트 스테이지’ 공연을 펼쳤다. 사진|김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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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ec1912ef007986abde7a467b7fb3c954f8374e992aa5c2db6cd24217a34745" dmcf-pid="t7Do1Mme0a" dmcf-ptype="general"><br><br>그룹 세븐틴이 신곡을 소개했다.<br><br>세븐틴의 10주년을 기념한 대형 오프라인 이벤트 ‘비-데이 파티(B-DAY PARTY)’와 ‘버스트 스테이지(BURST Stage)’가 25일 서울 세빛섬 일대에서 진행됐다.<br><br>이날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잠수교에서 ‘버스트 스테이지’를 펼쳐 오는 26일 발매되는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의 신곡 무대 등을 선보였다.<br><br>오프닝으로 타이틀곡 ‘썬더’를 선보인 우지는 “10년동안 앨범을 만들다 보니까 ‘이제 난 안 되나’ 생각도 들었다. 근데 하늘이 날 버리지 않았더라. 영감이 번개처럼 꽂혔다”고 노래를 설명하며, “있는 그대로 재밌게 들어달라”고 당부했다.<br><br>이에 부승관은 “아시다시피 우지 형이 ‘영감을 받는다’고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썬더’가 처음으로 영감이 왔다고 한 곡이다. 우리에게도 너무 뜻깊은 10주년”이라고 전했다.<br><br>‘버스트 스테이지’는 이날까지 3일간 펼쳐진 ‘비-데이 파티’ 행사의 일환으로, 잠수교 위에서 공연을 관람한 관객과 LED 화면으로 라이브 스트리밍을 관람한 관객을 포함해 총 6만6000여 명이 함께 했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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