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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잠수교서 공연하는 K팝 최초 가수, 상상한 만큼 완벽해" [ST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5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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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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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9fbb0aaad61edd4121f9bd3563f022f09c00ed3c454765e576ba4b2a625e79" dmcf-pid="U5nBXPDx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5/sportstoday/20250525200910434katy.jpg" data-org-width="600" dmcf-mid="0UZDdSzT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sportstoday/20250525200910434ka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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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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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a939b4bd844dd6d9c7d2b27f9a55d9ff636a6ca8329eab51158a3d82e74a63" dmcf-pid="u1LbZQwMC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세븐틴이 잠수교에서 공연하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eef6286a3893581935834cfb13bc5b39eabc647bc98dbf832453f0afbcebc45" dmcf-pid="7toK5xrRhr" dmcf-ptype="general">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25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이벤트 'B-DAY PARTY: BURST Stage @잠수교(이하 BURST Stage)'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6a42c848ac0b04b477b3de6e3589704defda0598dc72548963a995f2378f16ba" dmcf-pid="zFg91MmeWw" dmcf-ptype="general">26일 정규 5집 'HAPPY BURSTDAY'를 공개하는 세븐틴은 타이틀곡 'THUNDER'를 첫 무대로 선공개했다.</p>
          <p contents-hash="87a7e491de13545512bc2e46aae4d647235b5d7f56ca2dfb899744625ac53f78" dmcf-pid="q3a2tRsdTD" dmcf-ptype="general">무대 후 세븐틴은 "너무 오랜만이다"라고 첫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77f5661b7ac179865c4201c1b52491a61623241c594520891b430eba66812c9" dmcf-pid="B0NVFeOJCE" dmcf-ptype="general">민규는 "저희가 잠수교에서 공연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상상을 많이 했다. 요트가 있으려나. 노을은 예쁘려나. 비는 안 올까. 걱정도 하고 상상을 많이 했는데 여러 가지로 너무 완벽한 것 같다. 여러분들도 끝까지 함께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뒤에 계신 분들도 안전하게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bd0ed17d385a692e8929f44700bf6fa55b7037bc6b90f607e8b6e3676224ee" dmcf-pid="bpjf3dIiCk" dmcf-ptype="general">호시는 "저희가 잠수교에서 공연하는 K팝 최초의 가수라고 하더라"라고 했고, 도겸은 "최초 너무 좋지 않나. 다들 캐럿(팬덤명) 덕분 아니겠냐"라고 소리쳤다.</p>
          <p contents-hash="da95bd6b3af24cdfd978ed32429ff0990ba772b826cb6162dc241a1cfc5794a4" dmcf-pid="KQTa6mFOTc" dmcf-ptype="general">승관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가수로서, 한강, 잠수교에서 공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도 이렇게 떨리고 설렘이 컸던 적이 처음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fccc371c97a9d90f599ab86eb7b6d07d1643e19a9c3ee7a19f568298d3edcf0" dmcf-pid="9xyNPs3IyA" dmcf-ptype="general">디노는 "오늘 잠수교와 함께 하는 만큼 분수쇼와 큰 폭죽이 함께 할 거다"라고 공연에 대해 귀띔했다. </p>
          <p contents-hash="097fe79b787a47c57e5070e8c7bd6194e5bf456afa8c4fadd52a04be5761f162" dmcf-pid="2MWjQO0Cv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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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세븐틴, K팝 최초 잠수교 공연 강렬 포문…분수쇼까지 동원 [N현장] '문현빈 끝내기 밀어내기' 한화, 연장 끝에 롯데 꺾고 2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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