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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나 차가운 외모 때문에 매니저 "너무 무서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5 17: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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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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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e78403ef691efbeef81e79c185275d00abb09de38ef202af0b5da00c90d2bc" dmcf-pid="1pCfbjYc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나나. (사진=유튜브 채널 'NA(     )NA' 캡처) 2025.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5/newsis/20250525171312095xgbp.jpg" data-org-width="550" dmcf-mid="ZvZiMCUl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newsis/20250525171312095xgb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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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나나. (사진=유튜브 채널 'NA( )NA' 캡처) 2025.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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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c52207b9faeec9c10d853f6539e5daf3066c27f34545c40577d93b137f178dc" dmcf-pid="tUh4KAGk1r"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나나가 차가운 외모 탓에 사람들이 쉽게 다가오지 못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1b3c16f2c18c11b8accb31d40974a0a0e068963f5ec232b432cd5c2e4469aad0" dmcf-pid="Ful89cHE1w"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채널 'NA( )NA'에는 'The 건강한 사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34cb61f41caa0d559764adb6d8da288aa8ae64a23c30c2f1e7079ca11d6f99df" dmcf-pid="32HdQO0C5D"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나나가 매니저와 함께 식당에서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a1096c4264c2043bb5b7e8cbd7ab7be18fb0356370181306ee2ad1924fdf6f0c" dmcf-pid="0VXJxIph5E" dmcf-ptype="general">나나는 "사람 만나면 처음에 낯을 많이 가린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편한 느낌이 들어서 쉽게 다가갈 수 있기도 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32c44ca503360650141c505ea510badce753b5cb983ae342d75143baa901af9" dmcf-pid="pfZiMCUl5k" dmcf-ptype="general">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에 대한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가뜩이나 이렇게 생겼는데 말까지 안 하면 사람들이 더 못 다가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50ace91b5a425c1c7e7bb5ab8ba43b33a60079915fb63c9008ac535a2f87866" dmcf-pid="U45nRhuSHc"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매니저는 "처음에 나나 이미지 때문에 '이 일을 못 하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며 "나나를 처음 만났을 때 '여자분이시네요'가 첫 말이었다. 표정도 없이 서서 그렇게 얘기하니까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7652ff08f4b586c10205c82f5d218eac0cd70c9b86313dd884b9f8ca7ad5641" dmcf-pid="u81Lel7vYA" dmcf-ptype="general">"그런데 그 다음말이 '여자가 매니저 하기 힘들지 않아요?'라고 걱정해줘서 '마음이 그렇게 차갑지만은 않는 사람이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7c732b7446ee1b0453235d7e0873d36f16e7d3601e3c845e2da4537363b17bd" dmcf-pid="76todSzTX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나 매니저는 "난 나나를 만나서 좋다"고 고백했고, 나나 역시 "나도 제일 잘 맞아"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476d94a322ea10411224bd06c1a21618ba1682e93afc7d4d8cf2029ea81c97a" dmcf-pid="zPFgJvqy5N"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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