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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마의 봄날’ 송가인, 트롯 신동 한수정에 “이대로만 자라다오”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5 16:50: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PE3Y4c6n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5fd3f163c70875b37b1ffb9a16953b8b89191b501d8660f8aadf6c655d2fe3" dmcf-pid="HQD0G8kPn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엄마의 봄날’ (제공: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5/bntnews/20250525165004486axcn.jpg" data-org-width="680" dmcf-mid="Yk6sjZ41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bntnews/20250525165004486ax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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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엄마의 봄날’ (제공: TV CHOSUN)
           </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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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가수 송가인이 ‘엄마의 봄날’을 찾아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b9b6eb15ebfeb2b75a747130a10709579014baedb95361a99ff809e1af6fcf85" dmcf-pid="Z4A1T2Nfib" dmcf-ptype="general">송가인은 오늘(25일) 오전 10시 50분부터 방송된 TV CHOSUN ‘엄마의 봄날’에 출연해, ‘미스트롯3’ 최연소 참가자 한수정과 그의 할머니를 만났다.</p>
          <p contents-hash="a474bfeabfa54ab5c3836845290351db47f1f51882e256aad6026bfe7ca0d422" dmcf-pid="58ctyVj4RB"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이혼한 아들을 대신해 손녀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할머니 안순애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aaf82ce5b38a4487ed782c08d1b172427d558de5b86d7cf152c3af33717605ef" dmcf-pid="16kFWfA8dq" dmcf-ptype="general">아픈 몸을 이끌고도 한수정의 어머니이자 매니저 역할까지 해내고 있는 할머니와, 그런 환경 속에서도 트롯 가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한수정의 사연에 송가인이 깜짝 등장하며 감동을 더했다.</p>
          <p contents-hash="3b27c62966ca4b447ff3bc8e22459c3f1c35eee7db1219ea04948b0b3c764338" dmcf-pid="tPE3Y4c6nz" dmcf-ptype="general">예상치 못한 송가인의 등장에 한수정은 입을 틀어막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트롯 국민 가수이자 워너비 스타 송가인을 눈앞에 둔 한수정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p>
          <p contents-hash="10944885cb9d028ee3d47fd075ec86f3bee7b0c686fe0b07840abb0aa7117998" dmcf-pid="FQD0G8kPe7" dmcf-ptype="general">송가인은 따뜻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수정이가 정말 똘망똘망하고 야무지게 잘해서 너무 귀엽게 봤는데, 이렇게 만나게 될 줄 몰랐다”라며 반가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be2e42e6afe2bf1d1739365e0e26881e160dd84ed686f658783c002a2826810" dmcf-pid="3xwpH6EQdu" dmcf-ptype="general">송가인은 응원봉, 사인 CD는 물론 손수 만든 전통 비녀까지 정성껏 준비해 한수정과 안순애 씨에게 선물했다. </p>
          <p contents-hash="8adf3d8c8d31b5950bcc0adb864d54938d7b02fd677e4eddf866deca15cdf70e" dmcf-pid="0MrUXPDxJU" dmcf-ptype="general">한수정은 송가인을 보며 트롯가수의 꿈을 키워왔다고 밝히며, 평소 연습해온 송가인의 대표곡 ‘용두산 엘레지’를 시원하게 선보여 송가인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송가인은 “이 나이에 목소리 꺾임이 쉽지 않다. 타고난 거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72e6500bb3e84b067fe069ce670c14bba2a1c51001b0828550c3e117ffeaf07" dmcf-pid="pRmuZQwMJp" dmcf-ptype="general">이어 “어떻게 트로트를 부르게 됐냐”라고 묻자, 한수정은 “증조할머니가 치매를 앓으셨는데, 할머니께서 돌보시느라 힘들어하셨다. 그때 ‘아모르파티’ 같은 트로트를 불러드리니 기운을 차리셔서 저도 계속 부르게 됐다”라고 효녀다운 마음씨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6a08aae9fa6f56542a1903e1c29844c78d03691a04c6153b6e95d2f06f1de02d" dmcf-pid="Ues75xrRi0" dmcf-ptype="general">한수정의 실력은 물론 따뜻한 마음에 감동한 송가인은 “이대로만 자랐으면 좋겠다. 실제로 들어보니 훨씬 더 잘한다”라며 사진 촬영으로 특별한 만남을 추억으로 남겼다.</p>
          <p contents-hash="2235830e7bd8e061cf28afb38b6a24fd5dc112de597f087b488670f3be729078" dmcf-pid="udOz1Mmee3" dmcf-ptype="general">한편 송가인은 최근 정규 4집 ‘가인;달’을 발매하고 예능, 라디오, 팬미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트롯 여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f9dd8b37a720a79e2a097df79c1fb1eae8e47915ac76ab010aa29a8dc90ceab5" dmcf-pid="7JIqtRsdRF"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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