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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류경수, 시작부터 범상찮은 등장…존재감 미쳤다(미지의 서울)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5 16: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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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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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ccda2c09c15e0f1a427accaf8fc73c083cbd1f857707fb50b58f9009253b66" dmcf-pid="33JSf0MU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5/newsen/20250525162039220gnms.jpg" data-org-width="800" dmcf-mid="11lBkeOJ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newsen/20250525162039220gnm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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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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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e41e1d22e085464e586c088b0194430d7a6419a9feef813968c8987ad6625c" dmcf-pid="02EtiVj4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5/newsen/20250525162039432bfqi.jpg" data-org-width="650" dmcf-mid="twSbEdIi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newsen/20250525162039432bfq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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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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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54042bfa09bdcf93f019704862522ed5a6e995a86118cfb57190505775dad0" dmcf-pid="pVDFnfA8lC"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a91d7522e1598d2df463075b408269e5cb984e7ce6e6090d2b7269d8ae08eb7e" dmcf-pid="Ufw3L4c6hI" dmcf-ptype="general">배우 류경수가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발산했다.</p>
          <p contents-hash="debcbef2414e2f14ad197fc0b0491158eef85273d8957b5839193435efd472ff" dmcf-pid="u4r0o8kPlO" dmcf-ptype="general">5월 24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류경수는 극 중 생초짜 농장주 한세진(류경수 분)로 분해 시선을 강탈했다.</p>
          <p contents-hash="541f391b9f9677a57f0442a853a0dfd9210de041cf0a26834ad6df2eadf8ed0d" dmcf-pid="78mpg6EQTs" dmcf-ptype="general">이날 한세진은 첫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농촌과는 어울리지 않는 복장으로 마을회관을 찾았던 것. 또한, 청년회 공일남(김경덕 분)의 핀잔에도 무표정으로 반박하며 작업 모자를 펼쳐 써 예사롭지 않은 인물임을 예감케 했다.</p>
          <p contents-hash="37a0a1d1655849ccb22d03245c1bda4318936b4c4d27a56d4996034c8e9a1f7a" dmcf-pid="z6sUaPDxCm"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청년회장 조명갑(정은표 분)이 건넨 이력서를 확인하던 중 유미지(박보영 분)의 성의 없는 서류에 의문을 품었다. 하지만 곧이어 할머니 병간호로 인해 그간 취업을 하지 않았다는 조명갑의 이야기에 의외라는 듯 바라봤다.</p>
          <p contents-hash="472a64710c3d0900f5007661ececa3809271ed2c6864ff50f09702b781a19808" dmcf-pid="qPOuNQwMvr" dmcf-ptype="general">이어 유미지에 대한 조명갑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던 한세진은 자신과 정반대라고 덧붙여 호기심을 자아냈다. 더욱이 한세진은 홀로 남아 생각에 잠긴 채 유미지의 이력서를 유심히 바라봐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케 했다.</p>
          <p contents-hash="6052be45b8c1e40618efe722bdfaf096574de392338b7ab542ec61b70a94ad1d" dmcf-pid="BQI7jxrRCw" dmcf-ptype="general">이처럼 류경수는 묘한 매력을 풍기는 한세진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무엇보다 두손리 사람들과 티격태격할 때는 능글맞게 받아치면서도 유미지의 상황을 전해 들을 땐 그 누구보다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연기 완급을 적절하게 조절했다.</p>
          <p contents-hash="ded74efcb884e78e15103825bba7ddd70b060bd2e8c4f49c370ccb7dc46eb38a" dmcf-pid="bxCzAMmeCD" dmcf-ptype="general">더불어 장난기 서린 눈빛과 특유의 나른함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인물의 특성을 담아낸 것은 물론 궁금증 역시 증폭시켰다. 이렇듯 범상치 않은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 류경수는 이전과는 또 다름을 선사하며 향후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p>
          <p contents-hash="b40ed2227b244e6e7c327e25fc8fa2253bb018549b39bd14412d0dbbeb76b314" dmcf-pid="KNZPhjYcSE"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9j5QlAGkS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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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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