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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흥민 협박녀세요?" 뮤지컬 배우 정민희에 불똥···"저 아닙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4 17: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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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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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67ddea8530bcf1a42e3c712d48e27d1a11e0d8fa791c1347967ac5fe9e9c6d" dmcf-pid="y5mnanlo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민희. 사진=정민희 프로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4/seouleconomy/20250524172032783qrdz.jpg" data-org-width="600" dmcf-mid="QZAxdxrR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4/seouleconomy/20250524172032783qr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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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희. 사진=정민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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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p>뮤지컬 배우 정민희가 축구선수 손흥민 협박 사건과 연루됐다는 온라인 루머를 강력히 부인했다. </p>
          </div>
          <p contents-hash="9d3340025077bb09e7aedb7d11957f079badceea54b7b16658455f8e419ecaad" dmcf-pid="YtOojovayG" dmcf-ptype="general">정민희는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에게 쏟아진 다수의 직접 메시지와 댓글을 공개하며 "저 아닙니다. 도대체 누가요. 연락 팔로우 댓글 그만하세요"라고 밝혔다. 공</p>
          <p contents-hash="124621cac67d101d8c00e3bc08517a6cb334138d0ab7d1223b70d217b6fc23b3" dmcf-pid="GFIgAgTNlY" dmcf-ptype="general">개된 메시지에는 "손흥민 협박녀세요?", "진짜 손흥민 전 여친인가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정민희는 2016년 뮤지컬 '아이다' 데뷔 후 꾸준히 활동해온 배우로, 안무가로도 활동하며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안무를 가르치며 대중에게 알려졌다.</p>
          <p contents-hash="b60b7057d877e81fe45ba75007ed6dbf668ad45692a6103d2d35f3e84d16f466" dmcf-pid="H3CacayjlW" dmcf-ptype="general">무분별한 신상 털기 피해는 정민희뿐만 아니다. 앞서 19일부터 온라인에는 '손흥민 임신 협박녀'라는 제목으로 무관한 여성들의 사진이 확산됐다. 해당 여성 A씨 역시 "내가 3억을 받아?"라며 의혹을 부인하고 "허위 정보 유포 및 무분별한 악성 댓글들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모욕죄,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p>
          <div contents-hash="32f0f4c89f46044b7bd6d9509fb8be7f8adbf9290b56c75d1f77d2b9edd0f8d4" dmcf-pid="XXwJoJCnWy" dmcf-ptype="general">
           <p>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공갈 혐의로 20대 여성 양모씨를, 공갈 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용모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발표했다. 양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에게 가짜 임신을 주장하며 3억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양씨의 남자친구 용씨는 올해 3월 추가로 7000만원을 요구하며 언론 유포를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p>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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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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