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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망설 곤혹’ 액션스타 이연걸, 14년 만 中 무협영화 주연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4 15: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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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대만 TTTV 유튜브 캡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4/ilgansports/20250524151958092xymc.png" data-org-width="611" dmcf-mid="U4MUhMme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4/ilgansports/20250524151958092xym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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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만 TTTV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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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화권 스타 이연걸(리롄제)이 14년 만에 무협영화에 복귀한다. 
           <br>
           <br>23일 지무뉴스 등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영화채널융합미디어센터는 이연걸이 중국 무협 영화 ‘표인: 풍기대막’(블레이즈오브 더 가디언스)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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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표인: 풍기대막’은 세계적인 무술 감독인 위안허핑 감독의 작품으로, 이연걸은 배우 사정봉(제팅펑)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다. 
           <br>
           <br>이연걸의 무협영화 출연은 지난 2011년 ‘용문비갑’ 이후 1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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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앞서 이연걸은 자신의 사망설에 직접 반박했다. 지난 2013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은 후 공익 활동에만 전념하고 오랜 기간 공식석상에 등장하지 않아 사망설 등 각종 루머가 나왔던 것.
           <br>
           <br>그는 지난 2023년 자서전 행사에 참석해  방청객들의 환호에 고개 숙여 인사하면서 “저는 아직 죽지 않았다”고 장난스럽게 루머를 언급했다.
           <br> 
           <br>이연걸은 1963년생으로 올해 62세다. 지난 1980년 영화 ‘소림사’로 데뷔해 1991년 영화 ‘황비홍’에 출연하며 이소룡, 성룡을 잇는 중화권 액션 스타로 전성기를 구가했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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