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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석, 200억 건물주로는 부족했나…"이걸로는 안 돼" 글로벌 인기 욕심 ('놀뭐')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4 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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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0a6c9ceb160823a1f67a960ba80d6eefdf35042d94ba759b794d057890d01d0" dmcf-pid="FLMjSeOJty"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200억 건물주’ 유재석이 글로벌 인기 갈증을 드러낸다.<br><br>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이이경이 3개월 전 ‘수상한 미식가’ 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심은경을 만나러 일본 도쿄에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br><br>유재석과 이이경은 심은경이 자주 가는 도쿄의 MZ 감성 거리와 좋아하는 맛집을 추천받아 여행을 한다. 그러던 중 유재석을 ‘MC유’라고 부르며 알아보는 일본팬이 등장한다. 유재석은 “오랜만에 ‘MC유’를 들었어. ‘X맨’ 때 들었던 건데”라며 도쿄에서도 통한 글로벌 인기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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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4/10asia/20250524150103594beha.jpg" data-org-width="1024" dmcf-mid="1LgsZNWA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4/10asia/20250524150103594beh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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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9aa5e9c959c1d1905f4672871c9c4626d6a29d5d38a1764007dfa806aab12eb" dmcf-pid="0gecTJCn5v" dmcf-ptype="general"><br>거리에 있는 한식당을 본 유재석은 자부심을 느끼며 “나도 K-웨이브(물결)에 몸을 실었으면 좋겠어. 끄트머리라도”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인다. 심은경이 “이미 인기 많으시다”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이걸로 안 된다”라며 인기에 목 마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br><br>이어 세 사람은 라멘 가게에 도착한다. ‘라면 러버’로 유명한 유재석은 면을 추가할까 말까 고민에 빠진다. 직원들과 대화를 하다가 유재석은 면 추가 안 하길 잘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린다. 그가 체통을 잃을 뻔한 위기는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이 모인다. <br><br>유재석은 라멘 가게 직원들에게 ‘고로상’ 마츠시게 유타카를 “마이 브라더”라고 부르며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라멘 가게 직원들이 ‘MC유’ 유재석을 알아봤을지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한편, 유재석은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과 토지를 각각 82억 원, 116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당시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했다.<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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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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