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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수오, 대선배 박성웅에 '악플 시전'…신인 맞아? ('맹감독의 악플러')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4 13:59: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예 박수오, '맹감독의 악플러'로 첫 주연 신고식<br>배우 박성웅과 예측 불가 케미로 존재감 폭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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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맹감독의 악플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4/SpoHankook/20250524135949093mlwn.jpg" data-org-width="600" dmcf-mid="f9igR16F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4/SpoHankook/20250524135949093mlw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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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맹감독의 악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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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신예 박수오가 통통 튀는 연기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단 2회 만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div>
          <div contents-hash="b3e9eab6c4e02877d56274fa934c7abb0f7754dae292f1973334363d2e3e3612" dmcf-pid="yM6ztcHEvd" dmcf-ptype="general">
           <p>23일 방송된 MBC 2부작 금토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 1부에서 박수오는 고3 농구 팬 고화진 역을 맡아 등장했다. 그는 성적 부진에 시달리는 프로 농구팀 '빅판다스'의 감독 맹공(박성웅) 앞에 정체불명의 악플러로 나타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p> 
          </div>
          <div contents-hash="1622b8d8b69a0290aaffe35683069446480c0a3c99012f0bc92166c136334e44" dmcf-pid="WRPqFkXDye" dmcf-ptype="general">
           <p>박수오가 연기한 고화진은 단순한 문제아가 아닌, 날카로운 분석력과 농구에 대한 애정으로 무장한 인물이다. 맹공을 향해 "이건 악플이 아니라 간언"이라고 외치며 감독의 리더십을 직격하는 장면에서는 냉소적인 태도 속에 당당함과 진심을 담아내며 묘한 매력을 더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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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박성웅과의 연기 호흡도 돋보였다. 고화진은 처음에는 어른을 조롱하는 불량학생처럼 보였지만, 맹공의 약점을 정확히 파고들며 점차 관계의 주도권을 쥐어간다. 악플러와 고소인으로 만난 두 사람이 '빅판다스'의 승리를 위해 같은 방향을 바라보게 되며 관계가 전환되는 과정은 드라마의 핵심 축이 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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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맹감독의 악플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4/SpoHankook/20250524135950385hvfz.jpg" data-org-width="600" dmcf-mid="4hMKpw1m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4/SpoHankook/20250524135950385hvf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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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맹감독의 악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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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번 작품은 박수오에게도 남다른 이정표다. 아역을 벗어나 MBC 드라마에서 첫 주연으로 이름을 올린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해석으로 '차세대 주연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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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4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고화진의 숨겨진 사연이 밝혀지며, 맹공과의 관계에 또 다른 전환점이 그려질 예정이다. 박수오가 보여줄 감정의 결이 어떻게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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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BC 금토 2부작 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 최종회는 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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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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