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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는 솔로' 22기 옥순, 자녀 관련 루머 해명 "♥경수 묶었어요…가능성 無"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4 10: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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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유튜브 채널 '로보락 Roborock Kore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4/SpoHankook/20250524105436528xmof.jpg" data-org-width="600" dmcf-mid="bYKQALSg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4/SpoHankook/20250524105436528xmo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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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채널 '로보락 Roborock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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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함께 출연했던 경수와 연애를 시작하게 된 뒷이야기와 자녀계획에 대한 오해를 직접 해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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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로보락 Roborock Korea' 영상에서 옥순은 현재 공개 연애 중인 경수와의 첫 시작을 회상하며 "촬영이 끝난 날 각자 집에 가기로 했는데, 오빠가 '너희 집으로 갈게'라고 해서 결국 오빠 차로 이동하게 됐다"며 "그때 오빠가 '우린 사귀는 거다. 오늘부터 1일'이라고 단호하게 말해서 바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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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그는 "나는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데이트할 시간이 많지 않다고 했는데, 오빠는 '무슨 소리야, 우리는 셋이서 봐야지'라고 답했다"며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연애가 오빠의 확신으로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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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유튜브 채널 '로보락 Roborock Kore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4/SpoHankook/20250524105437921vkqb.jpg" data-org-width="600" dmcf-mid="K4NZKudz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4/SpoHankook/20250524105437921vkq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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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채널 '로보락 Roborock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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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결혼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옥순은 "결혼에 대한 특별한 로망은 없지만, 오빠는 클럽식 피로연처럼 손님들을 초대하는 걸 꿈꾼다"며 "나는 첫 결혼이고, 오빠는 이미 결혼 경험이 있어 처음엔 나에게 최대한 맞춰주겠다고 했지만, 지금은 서로 의견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웨딩 촬영도 따로 하면 되니까, 오빠가 원하는 방향으로 최대한 맞춰보려 한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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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이날 영상에서 옥순은 꼭 해명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밝혔다. 자녀에 대한 이야기가 온라인에서 회자되는 것에 대해 "방송에서 보기 좋게 나오다 보니 많은 분들이 아이 계획이 있는 줄 아시는데, 저희는 사실상 아이를 가질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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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오빠가 의학적으로 묶은 상태라서, 가능성을 열려면 다시 풀어야 하지만 시한이 있고,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의사에게 들었다"며 "그래서 우리끼리는 '우리가 아이를 낳았으면 어땠을까'라는 장난을 편하게 주고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을 모르신 분들이 온라인에서 말이 갈리기도 했고, 저희는 충분히 행복하기 때문에 더 이상 이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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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솔직하고 현실적인 고백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옥순은 이날 영상에서 특유의 쿨하고 담담한 매력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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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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