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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흥민 협박녀 아니니까 연락 그만"…고충 토로한 뮤지컬 배우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4 09: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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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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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af9f88bff57ab73bbcbdadc22bbc35a7a1749cfa7d04753cd5dd57855a4766" dmcf-pid="6GTmp58t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배우 정민희가 자신을 '손흥민 협박녀'로 의심하는 누리꾼들에게 &quot;저 아닙니다&quot;라고 밝혔다. /사진=정민희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4/moneytoday/20250524090046557mkib.jpg" data-org-width="949" dmcf-mid="4kgMID5r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4/moneytoday/20250524090046557mki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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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배우 정민희가 자신을 '손흥민 협박녀'로 의심하는 누리꾼들에게 "저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정민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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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505b837758623b72bc1394e0dd3e41a7965666d090b35ae8e20eff4eeca290a" dmcf-pid="PHysU16FYR" dmcf-ptype="general"><br>뮤지컬 배우 정민희가 자신을 '손흥민 협박녀'로 의심하는 누리꾼들에게 "저 아닙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504de091a502bf068ff1600cda8ab79a6ae8cae90d9bbde2845cffa6e24938d" dmcf-pid="QXWOutP3HM" dmcf-ptype="general">정민희는 지난 23일 SNS(소셜미디어)에 누리꾼들이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75135fdf095f99c2fc0acf253c619d53a06010bf0d98ac2cc9fb78c9ce2b556" dmcf-pid="xZYI7FQ0Hx"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정민희에게 "손흥민 협박녀세요?", "진짜 손흥민 전 여친인가요?" 등을 물었다.</p>
          <p contents-hash="8c356e4202b9cd2745dedc84d722029124e87257ab06edb452389ee65e39ad5e" dmcf-pid="ylOAZybYGQ" dmcf-ptype="general">이에 정민희는 "저 아닙니다"라며 "도대체 누가요? 연락, 팔로우, 댓글 그만 하세요"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p>
          <p contents-hash="f161bdf2cf122c5781fbf3ee06985fc6ccd8e7a1a56353d47ae0882577f8b0d0" dmcf-pid="WSIc5WKGtP" dmcf-ptype="general">1992년생 정민희는 2016년 뮤지컬 '아이다'로 데뷔했다. 안무가로도 활동 중인 그는 배우 염정아, 임지연, 박준면의 춤을 지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85bba7a1d35617cbe3123181d2eefee2f8ed12f2fc6bf568e7ea570e2da5d85" dmcf-pid="YvCk1Y9HZ6"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상대로 "임신했다"며 금품을 요구한 20대 여성 A씨는 최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윤원묵 부장판사는 지난 17일 공갈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p>
          <p contents-hash="41535bad63ccfa8d27af700d772851b7e6933a6bc118b2aad261b54d1dd3588b" dmcf-pid="GThEtG2XH8"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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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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